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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24일 (월)
벙커회의까지 열었던 군, 청와대는 북한 동력선 사건 축소 은폐에 대해 언제까지 시치미 뗄건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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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청와대(靑瓦臺) 전희경(全希卿)
【정치】
(2019.06.24. 15:45) 
◈ 벙커회의까지 열었던 군, 청와대는 북한 동력선 사건 축소 은폐에 대해 언제까지 시치미 뗄건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삼척항 북한 동력선이 발견된 15일 오전, 국방부장관과 합참의장이 합동참모부 지하벙커에서 대책회의를 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회의에는 ‘북한목선 방파제 부두 자력진입, 현지 주민의 최초신고’ 등 당시 상황을 정확히 기록한 해경 보고서도 올라갔다고 한다.
삼척항 북한 동력선이 발견된 15일 오전, 국방부장관과 합참의장이 합동참모부 지하벙커에서 대책회의를 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회의에는 ‘북한목선 방파제 부두 자력진입, 현지 주민의 최초신고’ 등 당시 상황을 정확히 기록한 해경 보고서도 올라갔다고 한다.
 
상황이 정확히 기록된 보고서가 올라간 긴급회의가 개최되었다는 것은 북한 동력선의 입국 경위가 분석되고 향후 대책도 논의되었다는 뜻이다. 그 내용이 곧장 청와대로 보고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러나 국방부의 브리핑은 은폐되고 축소되었고, 선원을 돌려보내는 일은 전광석화처럼 이뤄졌다. 거짓말이 탄로나자 그제서야 경계실패에 대해 인정하고 책임자를 문책하겠다고 한다.
 
누가 누구를 문책한다는 것인가. 못 지킨 사람이 문제인가? 남북군사합의니 하는 안보무력화 장치를 통해 못 지키게 만든 사람이 더 문제 아닌가? 참 한심한 문재인 정권이다.
 
핵심은 분명하다. 북한 동력선 사건이 조직적으로 축소되고 은폐되었다는 것이다. 북한 동력선이 발견된 15일 함참이 지하벙커 대책회의까지 열었음에도 대통령이 유럽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16일, 연차를 쓴 17일 청와대는 침묵했다는 것이다. 거짓말 브리핑 현장에 청와대 행정관이 있었다는 것이다. 축소 은폐 몸통이 청와대임을 가리키는 증거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국가 안보에 관한 청와대의 긴 침묵과, 부처의 축소 은폐는 상식적으로 청와대의 배후조정 없이는 불가능하다.
 
문재인 정권이 북한 동력선 사건을 축소 은폐하는 이유는 명백하다. 구멍뚫린 안보상황을 국민에게 숨기고, 탈북과 귀순이 북한 심기를 상하게 할까 피하자는 의도다.
 
거짓말로는 나라를 지킬 수 없다. 김정은 심기를 살피는 것으로 국민을 지킬 수 없다.
 
자유한국당은 북한 동력선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다시 한 번 요구한다. 구멍 뚫린 안보실패 실체를 밝히고 축소 왜곡이 누구로 부터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따져 책임을 물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에서 무너져 내리는 안보를 지키는 안보정당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na+;2019. 6. 24.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키워드 : 북한 동력선,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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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청와대(靑瓦臺) 전희경(全希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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