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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25일 (화)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민경욱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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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06.26. 23:21) 
◈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민경욱 대변인 논평]
동족상잔의 비극, 6.25가 일어난 지 오늘로서 69년이 되었다.
동족상잔의 비극, 6.25가 일어난 지 오늘로서 69년이 되었다.
 
조국을 지키다 산화하신 순국영령들과 해외 참전용사들께 마음 속 깊이 조의를 표한다.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평생을 살아가실 유가족과 이산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
 
6.25 전쟁은 한반도에서 벌어진 최악의 전쟁이었다. 그날 우리군 13만 7천 899명이 전사했고, 민간인도 24만 4천 663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그들의 희생을 토대로 세워진 것이다. 남아 있는 우리는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애써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그런데 70여년이 지금 대한민국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사에 김일성 훈장을 받은 김원봉을 치켜세우며 대한민국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었다고 했다. 김원봉이 이끌던 조선의용대의 후신인 조선의용군이 누구인가. 언론에 따르면 6·25 새벽, 우리를 공격한 연대 21곳 중 47%인 10곳이 바로 조선의용군 출신이었다.
 
게다가 대한민국 안보는 현재 국방해체의 지경에 이르렀다.
 
북한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우리를 비웃었다. 그런데도 이 정권은 국민들의 반대와 동맹의 우려도 무시한 채 끝내 북한에 식량을 보냈다.
 
북한 동력선이 57시간을 아무런 제지 없이 동해를 누볐다. 그런데도 군은 이를 감추기 급급했다. 더 놀라운 것은 북한 동력선 사건의 축소은폐 시도에 청와대도 함께 했다는 사실이다.
 
호국영령들이 하늘에서 분노할 일이다. 순국선열들께서 분개할 일이다.
 
6.25가 주는 교훈은 명확하다. 1950년 6월 25일, 아무것도 모른 채 잠이 들어 있던 우리를, 북한이 공격했다. 그들은 무고한 시민을 무자비하게 죽였고, 이 땅은 폐허가 되었다.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6.25의 노래는 대한민국의 슬픈 역사를 후세들이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불려졌고,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다.
 
6.25가 5년 단임의 대통령의 입맛대로, 왜곡되어서는 안된다.
 
역사는 분명히 기록하고 있다. 선열들께서 지키고자 한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는 결코 바뀔 수 없다.
 
자유한국당은 선열들께서 목숨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시 한번 6.25전쟁을 맞아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신 선열들께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
 
\na+;2019. 6. 25.
\na+;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키워드 : 6.25 북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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