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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25일 (화)
나경원 원내대표, '사이버안보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 인사말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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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나경원(羅卿瑗)
【정치】
(2019.06.26. 23:21) 
◈ 나경원 원내대표, '사이버안보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 인사말씀[보도자료]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6. 25(화) 10:00, 송희경 의원, 당 안전안심365특위 주최 ‘사이버안보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6. 25(화) 10:00, 송희경 의원, 당 안전안심365특위 주최 ‘사이버안보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오늘 정말 귀하고 중요한 토론회를 우리 당의 IT, 이런 이야기하면 그 대표자이신 송희경 의원님이 주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단 말씀을 드린다. 우리 송희경 의원은 제가 원내대표 되고 나서 한 5대 중점 특위의 사실상 간사역할을 하면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다른 분야에서도 우리 당에서, 곳곳에서 여러 가지 기여를 하지만 특히 IT전문가로서 역할을 톡톡하게 하고 계시는데 정말 중요한 사이버안보에 대해서 토론회를 열어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린다. 또 안전안심365특위 위원장이신 김영우 의원님 요새 몸이 열두개이시다. 안전안심365특위 위원장으로서 역할하시고, 최근에는 북한이 NLL을 침범한 정박 귀순 게이트 사건에 대해서 진상조사단장을 맡으면서 애쓰고 계신다. 오늘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이야기가 있지 않나. ‘평화는 강한 안보만이 지켜낼 수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평화를 이야기 하지만, 이 평화는 강한 안보만이 지켜낼 수 있다. 최근에 북한 선박이 삼척항에 정박하고, 그렇게 해서 귀순한 사건은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의문투성이다. 첫 번째, 대한민국의 안보가 완전히 뻥 뚫렸다는 의문이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뚫렸나. 두 번째는 그것을 숨기려고 한 의문이 있다. 세 번째는 이 사람들 두 명을 북송했는데 이 수상한 북송이라는 점에서 의문점이 있다.
 
제가 어제 현장에 가서 직접 봤다. 본 느낌은 어민들은 그렇게 이야기한다. ‘이 사람들의 모습은 개선장군 같았다. 며칠 밤을 바다에서 지낸 그런 모습이 아니었다’ 결국 무엇이겠나. 저는 점점 더 여러 가지 정황을 종합해보면, ‘그들은 대한민국의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간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든다. 이런 과정은 우리가 완전히 안보가 해체된 상황에서 맞이하고 있는 지금에 저는 이러한 우리의 NLL이 뚫리고, 우리의 안보가 뚫리는 것에 있어서 또 한축으로 매우 걱정되는 것이 바로 사이버안보다. 북한의 해킹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이 사이버 위험에 대한 우리의 사이버안보 전략에는 북한 이야기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지난 4월에 정부가 마련한, 국가안보실에서 만든 사이버안보 정책의 최상위 지침서에는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내용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가장 위협적인 사이버 공격이 어디인가. 바로 북한이다. 북방 문제만이 아니다. 북방, 행정, 군사, 의료 모든 분야에 있어서 사이버 공격이 시작될 수 있다.
 
저는 내년 선거에서도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거 충분히 가능하다. 드루킹 댓글 수준이 아니다. 결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이버안보에 대해서 전혀 지금 정부가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 않다. 대한민국의 평화, 대한민국의 모든 국가의 안녕질서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오늘 북한의 해커들의 활동, 해킹 수준에 대해서 우리가 그 실체를 파악하고, 거기에 대해서 대한민국이 어떠한 준비를 해야 되는지 좋은 제안들이 나오는 그런 토론회가 되기를 바라겠다. 오늘 나온 토론회의 내용들은 우리가 입법적으로 해야 될 부분, 정책적으로 해야 될 부분, 예산으로 챙겨야 될 부분 챙겨보도록 하겠다. 모쪼록 오늘 좋은 토론회 준비해주신 송희경 의원님 그리고 안전안심365특위의 김영우 의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na+;2019. 6. 25.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사이버 안보, IT,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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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나경원(羅卿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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