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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26일 (수)
나경원 원내대표, 북한선박입항 진상조사단 회의 인사말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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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나경원(羅卿瑗)
【정치】
(2019.06.26. 23:21) 
◈ 나경원 원내대표, 북한선박입항 진상조사단 회의 인사말씀[보도자료]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6. 26(수) 10:30, 북한선박입항 진상조사단 회의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6. 26(수) 10:30, 북한선박입항 진상조사단 회의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영우 북한선박입항 진상조사단장>
 
지금 대한민국의 국방이 뚫린 것도 굉장히 분통터지는 일이고 우려스러운 일인데, 그 이후에 문재인 정권이 뭐 그렇게 은폐할 일이 많은지 전혀 우리 진상조사단이 진실을 밝히는데 있어서 협조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 국방부 방문도 그렇고, 그저께 강원도 동해에 있는 1함대 사령부도 그렇고, 23사단도 그렇고, 저희 진상조사단의 방문을 일체 거부하고 있다. 국방부장관은 저와의 통화에서 ‘국방부의 어려운 입장을 이해해 달라’ 얘기하지만, 도대체 국방부의 어려운 입장이라는 게 뭔가.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국방에, 경계 작전에 실패했으면 그 책임을 지고 진실을 밝히는데 협조라도 해야 한다. 그것조차 응하지 못하는 국방부의 입장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저는 세 번씩이나 삼척항에 가서 어민들하고, 최초 112 신고자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제가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정말 궁금하고 의혹이 가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제가 나중에 언론인들께 말씀을 드리겠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우리가 철저하게 진실을 밝히겠다. 어느 누구도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저희 자유한국당의 행보를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애써주시는 우리 진상조사단의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고, 오늘 원내대표님 오셨다. 인사말씀 듣고 회의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다.
 
<나경원 원내대표>
 
우리 진상조사단장님을 비롯한 조사단원 여러분들 너무 수고가 많으시다. 저희가 월요일 날 긴급하게 제1함대를 찾아갔건만 한마디로 지금 말도 안 되는 그런 이유를 들어서 저희의 진상을 밝히려는 그러한 조사를 방해하고 있다. 이 사건은 지금 저희 진상조사단의 우리 김영우 단장께서 3번씩이나 삼척에 가면서 지금 굉장히 우리가 진상을 많이 밝혀내고 있는데, 한마디로 저도 그날 갔다 와서 보니까 정말 이렇게 청와대가 은폐하고 조작한 부분에 대해서 정말 드릴 말씀이 없다. 어민들이 하시는 말씀들이 딱 보는 순간 ‘이 어망은 위장이다’라는 이야기를 하셨다. 그리고 그 선박에 타있던 사람들은 ‘개선장군 같은 모습이었다. 며칠간 바다에서 있었던 사람의 모습이 아니다. 하루만 바다에 있어도 노숙자 같은 모습인데, 말쑥한 모습이 개선장군 같았다’ 이렇다. 정말 용감한 시민이 전화로 신고를 하지 않았으면, 용감한 시민이 사진을 찍지 않았으면 이 사건은 영영 묻힐 수밖에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그 그 다음 이 과정에 있어서는 지금 청와대, 국방부, 국정원 모두 나서서 숨기고 있다. 오늘 아침 언론에 보니까 국방부장관이 홍보 관련 회의에 직접 참석했다는 보도도 있다. 왜 그랬을까, 한번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을 비롯해서 청와대의 반응을 봐도 굉장히 이상하다. 4명 중에 그래도 2명이 돌아갔기에 다행이라는 취지다. 왜 그랬을까 정말 궁금하다. 지금 청와대, 국정원 그리고 국방부에 이어서 이제 국회 국방위까지 나섰다. 민주당은 이 사건을 알리기 싫어서 지금 국방위원회를 열지를 않고 있다. 지금 모든 상임위에서 ‘상임위 단독으로 열어야 된다’ 하고 있으면서 본인들은 이 진실을 온 세상에 밝히기를 두려워하고 있다. 국방위원회 열고 있지 않는 이 민주당의 모습, 저는 이 궁금증에 또 하나를 더 보태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당은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조각처럼 나오는 이 조각퍼즐을 다 맞춰야 되는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국정조사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국정조사 추진하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도 모두 국정조사 요구를 했었다. 그래서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과 논의해서 국정조사 요구서를 같이 낼 것인지, 따로 낼 것인지 논의해서 우리 당이 먼저 내거나 함께 내도록 하겠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국방부장관 해임건의안을 바른미래당이 요구했었는데 저희도 같이 추진하도록 하겠다. 국방부장관은 이 부분에 대한 은폐를 넘어서 조작하려고 하는 그러한 시도도 보인다. 그래서 이 부분도 같이 추진하도록 하겠다. 세 번째로 지난번에 대통령의 군형법 위반 부분 말씀드렸다. 이 부분은 실질적으로 청와대의 적극적인 개입 은폐 의혹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조금 더 법률적 검토를 하고, 사실에 조금 더 접근한 이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매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네 번째로 용감한 시민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부 포상 규정을 보니까 충분히 이 부분에 대해서 포상의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정부 포상 규정에 관련된 4조2호에 ‘자신을 희생하거나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거나 국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한 절차도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우리 자유한국당의 진상조사단 의원님들께서 하나하나씩 국민들에게 더 진실을 밝혀서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는 말씀드리겠다. 다시 한 번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na+;2019. 6. 26.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북한선박, 진상조사단, 국정조사 요구, 정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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