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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6월
	6월 29일 (토)

▪ 트럼프 대통령 방한(訪韓) 관련 [민경욱 대변인 논평]
▫ 제2연평해전 17주년, 조국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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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6.29. 18:05) █
◈ 트럼프 대통령 방한(訪韓) 관련 [민경욱 대변인 논평]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20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29일)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혈맹이자 우방 미합중국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20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29일)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혈맹이자 우방 미합중국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북핵을 둘러싸고 펼쳐지고 있는 작금의 新냉전체제 속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을 통해 공고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다시금 굳건히 해야 한다.

‘공고한 한미동맹’, ‘단호한 북핵 불용(不容)정책과 최종적 폐기’, ‘한미일 아시아태평양 안보협력 체제 구축’이야말로 대한민국 외교정책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

한미동맹 관계 훼손에 대한 우려가 대한민국 건국이래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현 정부의 외교고립 북한우선 정책은 북한 비핵화에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대한민국의 생존까지 우려할 판이다.

문재인 정부에만 모든 것을 맡겨두기에는 너무나 불안하다. 현 시점에서 제1야당 자유한국당이 직접 ‘동맹 외교’에 나서야 한다는 국민들의 요청과 호소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한미정상 회담 중 단독 회담 시간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공동 성명이나 기자회견조차 없었다. 북한 비핵화 전망은 더욱 어두워졌다는 시그널만 남겼을 뿐이다.

북한에 대한 선의(善意)만으로 안보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착각이다. 본질조차 놓쳐버린 문재인 정권의 안보의식 상실과 거짓말에 국민은 속고 나라는 휘청대고 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북핵문제 해결과 나아가 동북아의 진정한 평화를 위한 시대적 전환점이자 향후 한반도 운명을 좌우할 중차대한 외교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유한국당은 한미동맹의 굳건한 공고화, 나아가 국운이 걸려있는 중차대한 외교안보 문제의 실마리를 풀고자 한미동맹 외교에 있어 적극적 역할을 맡아 나갈 것임을 밝힌다.

\na+;2019. 6. 29.

\na+;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키워드 : 트럼프,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한미동맹, 혈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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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유 ◈ 참조 ◦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도널드 J. 트럼프(Donald J. Trump) ◦ 민경욱(閔庚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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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