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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7월
  7월 2일 (화)
나경원 원내대표, 붉은 수돗물 사태 토론회 ‘국민은 불안합니다’ 인사말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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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나경원(羅卿瑗)
【정치】
(2019.07.03. 20:44) 
◈ 나경원 원내대표, 붉은 수돗물 사태 토론회 ‘국민은 불안합니다’ 인사말씀[보도자료]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7. 2(화) 10:30, 붉은 수돗물 사태 토론회 ‘국민은 불안합니다’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7. 2(화) 10:30, 붉은 수돗물 사태 토론회 ‘국민은 불안합니다’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오늘 붉은 수돗물 토론회를 준비해주신 우리 정책위, 여기에 참여해주신 우리 전문가 여러분들,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붉은 수돗물 사태가 5월 30일 처음 인천 서구에서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 벌써 34일째 접어들고 있다. 그러나 아직 누구도 이 수돗물에 대해서 안심하고 같이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지금 ‘원전빨래’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지금 전시에 가까운 생활불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또 붉은 수돗물 사태로 그 지역의 경제도 굉장히 어려워졌다는 말씀을 들었다. 결국 이 붉은 수돗물 공포가 이제 인천에서 시작했는데 지금 사실 서울, 부산, 김포, 안산, 평택, 광주까지도 붉은 수돗물이 나오면서 공포와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의 대응을 보면 ‘참 무책임하고, 무심했다’ 이런 생각이 든다. 저희 당에서는 이 붉은 수돗물, 정말 이렇게 무책임하고 무심했던 것이 피해를 키웠다고 생각하고, 오늘 이 토론회를 통해서 우리가 진단과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지 꼼꼼하게 살펴보겠다. 우리 6월 국회가 어렵게 열렸는데 저는 6월 국회에서 해야 될 민생안전이 바로 이런 거라고 생각을 한다. 저희가 이번 추경에서도 검토를 좀 해보겠지만, 우리가 붉은 수돗물 사태를 긴급하게 수습할 부분, 앞으로 또 장기적으로 해야 될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꼭 오늘 좋은 토론회에, 좋은 제안들이 나와서 그것을 정책적으로나 예산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6월 국회가 됐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해본다. 국가가 해야 될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이 국민들이 안전하게 사실 수 있게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붉은 수돗물 사태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런 점에서 저희가 열심히 챙겨보겠다는 말씀드리겠다. 다시 한 번 토론회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정용기 정책위의장>
 
‘붉은 수돗물’ 사태가 전국으로 번져 나가면서 해당 지역의 주민들 뿐 아니라 다른 지자체의 주민들도 같이 불안해하고 계시고, 민심이 흉흉해지고 있다. 그만큼 물이 우리 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인 필수 품목이기 때문에, 불안이 확산되는 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지난번에 당대표님을 모시고 인천 서구의 검단중학교에서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그 자리에서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 일단 아이들의 식중독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데 급식실 수도꼭지에 필터라도 달아 달라는 그런 요구에서부터, 생수로 음식을 조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샤워하는 것도 생수를 사서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 나중에 생수 비용을 어떻게 국가에서 지원해줄 것인가 하는 문제도 있었다. 또, 음식점을 비롯해 자영업을 하는 분들은 정말 매출이 급감해서 생계가 막막한 상황인데 이에 대한 지원이라든지, 금융과 관련해서도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 제대로 융자 받기도 힘들다고 했고 상환 조건도 너무 까다롭다는 말씀을 하셨다. 이에 대해 저희 당 정책위에서 챙기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와 함께 그리고 원내대표님이 말씀하신대로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서 이번 추경에 담아낼 수 있는 부분은 담아내도록 하겠다.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이렇게 단기적인 것 말고도, 이 정권이 사실은 SOC와 관련해서도 오로지 ‘총선’뿐이다. 개발 시대 때 만들었던 여러 가지 SOC가 노후화됐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서는 이 노후 SOC에 대한 종합적인 투자계획을 세울 필요성이 있다고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왔지만 이런 것들은 외면하고 있다. 그러면서 소위 ‘총선용 작명(作名)’인데 ‘생활 SOC’라는 미명 하에 동네별로 도서관을 지어주겠다, 뭐 지어주겠다 하면서 이런 사업 예산으로 수십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이에 대비해서, 우리 당은 국민 안전과 직결된 노후 인프라를 교체·정비하는 ‘생명존중 안전우선 인프라 뉴딜’을 추진해나가고자 한다. 그리고 이것은 앞으로 저희가 총선 공약에도 반영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저희 당이 적극 나서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 이렇게 급하게 마련된 토론회에 함께 해주신 조원철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명예교수님, 최계운 인천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또 함께 해주신 의원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na+;2019. 7. 2.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붉은 수돗물 사태, 인천, 추경, 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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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나경원(羅卿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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