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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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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적대 관계 종식 발언, 5,000만 국민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는 너무도 가벼운 발언이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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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07.03. 20:44) 
◈ 문 대통령의 적대 관계 종식 발언, 5,000만 국민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는 너무도 가벼운 발언이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판문점 미북 정상회담에 대해 "적대관계의 종식과 새로운 평화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트위터로 촉발된 깜짝 회동을 두고 대통령이 나서 '종전 선언'이라는 의미 부여를 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판문점 미북 정상회담에 대해 "적대관계의 종식과 새로운 평화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트위터로 촉발된 깜짝 회동을 두고 대통령이 나서 '종전 선언'이라는 의미 부여를 한 것이다.
 
대통령의 발언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한 없이 가벼운 발언이다. 이것이 북핵 위협의 최대 피해자인 대한민국 대통령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소리인가.
 
판문점 회동의 결과는 '실무 협상 재개하겠다'는 단 한 문장 뿐이었다. 미북 정상이 만나 우리 땅에서 회동을 하는데 문 대통령은 구경꾼으로 빠져 참석하지도 못했다. 미국도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협상"이라고 언급했다. 그런데 운전자도 아닌 동승자에 불과한 문 대통령이 갑자기 운전을 방해해 사고를 낸 모양새다.
 
북핵 폐기와 관련해서는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언론들은 핵 폐기가 아닌 핵 동결에 만족할 것이라는 미국 정부의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우린 북핵 동결이 아닌 완전한 폐기를 원한다.
 
완전한 북핵 폐기만이 우리가 바라는 최종적인 목표임에는 변함이 없어야 하고,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에, 김정은 위원장은 대북 제재 해제에 목을 매고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의 안위에 목을 매야 한다.
 
현실을 직시하시라. 적대관계의 종식은 우리가 함부로 선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북한은 우리 국민의 목숨을 볼모로 언제든 한반도를 위협할 수 있다.
 
30년 가까이 국제사회를 속여가며 합의와 파기를 반복해 온 북한이다. 이 음흉하고도 잔인한 북한의 본질을 2년 간의 짝사랑으로 변화시켰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착각은 금물이다.
 
\na+;2019. 7. 3.
\na+;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키워드 : 북핵 폐기, 적대 관계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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