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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7월
  7월 4일 (목)
황교안 당대표, 자유한국당 여성정치아카데미 수료식 인사말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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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7.04. 20:27) 
◈ 황교안 당대표, 자유한국당 여성정치아카데미 수료식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7. 4(목) 16:20, 자유한국당 여성정치아카데미 수료식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7. 4(목) 16:20, 자유한국당 여성정치아카데미 수료식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난 5월에 입학식 때 여러분들을 뵙고 격려말씀을 드렸는데, 7주 과정을 잘 마치고 이렇게 수료식에 뵙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졸업으로 여러분들의 수업이 마감됐지만 여러분들께서 ‘진짜 시작은 오늘부터다’ 이런 생각을 하셔야 할 것 같다. 배우기만 하고 활용을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지 않겠나. 여러분들의 역량을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 앞으로 이제 여성위원장께서 여러분에게 어떤 역할을 주실지는 모르겠는데 이 중에 반 이상은 당에서 일하고 계신가. 당에서의 아무 역할도 없는 분 손 들어 보시라. 이런 분들은 제가 ‘당 대표 또는 당 서포터즈로 모였으면 어떨까’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동안에 ‘당에 대해서 보고, 느끼고, 정치에 대해서 익힌 것들을 바로 쓸 수 있는 그런 방법들도 생각해보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다. 그래서 이왕 시작한 김에 이것이 계속 이어져 갈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그런 제안을 했는데, 나중에 우리 위원장님을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드리도록 하겠다.
 
저는 여러분 한분, 한분이 정말 꿈과 비전을 가지고 우리 당에 함께 하겠다고 하는 그런 뜻을 세우셨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께서 그런 변화의, 도전의 성과가 있을 수 있기를 바라고, 저희 한국당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하겠다. 얼마 전에 제가 입학식 때 이야기했는지 몰라도 ‘앞으로 우리가 청년·여성 친화정당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그래서 지금 이제 청년 친화정당, 여성 친화정당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갑자기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한걸음 한걸음이 중요하다. 지난 6월 26일 우먼 페스타에 1,600명이 모였다. 자유한국당 사상 그런 일이 없었다고 제가 들었다. 많은 분들이 모여서 정말 아주 재미있고 활기찬, 유익한 그런 시간을 가졌었다. 우리 당이 지금 변화되어져 가고 있다. 혁신의 길을 가고 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가 이제 걸음을 시작했기 때문에 오늘 보다는 내일이, 내일 보다는 그 다음날이 더 새로운 그런 당이 되어져 갈 것이다.
 
오늘 수료생 여러분들에게 거는 기대도 매우 크다. 그래서 제가 그런 제안을 드린 것이다. 수료생 중에는 새터민도 계신다. 또 98년생도 있으시다. 98년생이면 우리 막내딸보다도 반밖에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더 가능성과 기회가 많이 있는 것이다. 경력도 연령도 다양한 만큼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놀라운 활약을 해주실 것을 바란다. 어떤 과정이든지 오래 성공적으로 유지하려고 하면 1기가 중요하다. 여러분들이 1기인가. 1기가 좋은 2기를 낳고, 그것이 좋은 3기 후배를 낳아서 그것이 예를 들어서 10기까지면 60명 오늘 했다. 10기가 되면 600명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대단한 여성 조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참 중요하다. 여러분들이 후배들의 롤 모델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
 
지금 우리 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다. 내년 총선에서 우리 당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혁신의 발걸음을 늦추다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을 실기하면 우리 당은 물론이고 나라의 미래까지도 큰 어려움에 빠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더 이상의 기회는 없다’ 이런 각오를 가지고 당의 혁신과 변화, 통합에 함께 매진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제가 강조하는 우리 당의 혁신의 3대 목표가 있다. 제가 2월 27일 날 당대표가 됐고 그 뒤에 4달 조금 지났지만, 첫 메시지에서 제가 우리 당이 앞으로 바뀌어 나가야 할 당의 혁신 3대 목표에 대해서 얘기했다. 첫 번째는 ‘싸워 이기는 정당이 되자.’ ‘우리 자유한국당 싸우지 못 한다’고 굉장히 말들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싸워’, 그런데 싸우기만 하면 뭐하겠나. 거기다가 덧붙여서 ‘이기는 정당이 되자.’ 그래서 첫 번째 당의 목표를 ‘싸워 이기는 정당이 되자.’ 둘째 목표는 ‘역량 있는 대안정당을 만들자.’ 세 번째는 ‘미래가 있는 정당이 되게 하자’ 그것이 제가 처음 발신한 이야기였다.
 
그런데 마침 제가 얘기한 뒤에 창원성산, 통영·고성에 재보궐 선거가 있었다. 우리가 맨 처음에 시작할 때는 둘 다 굉장히 어렵다고 했다. 물론 통영·고성은 우리에게 아주 유리한 지역이긴 했지만, 지금 지역이 바뀌어서 앞에 시장들 두 명이 다 우리 당이 안됐다. 거기다가 우리는 다쳤다. 그래서 거기도 패배의식이 없지 않았다. 그리고 ‘고성하고 통영의 소지역주의, 이 문제가 또 역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 그런 걱정도 했다. 창원성산은 우리가 전통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지역이다. 특히 우리가 공단이 많이 있는 그 지역에서 이기기가 쉽지 않았던 지역이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우리가 1승 1패를 했지만, 그 1패는 거의 이긴 거나 마찬가지였던, 제 기억으로는 개표 98%로 갈 때까지는 우리가 계속 이기고 있었다. 많을 때는 12~13%까지도 올라가고 있었고, 많은 차이를 갖고 있다가 마지막에서 역전이 돼서 아쉽기는 하지만 저는 여기서 희망을 봤다. ‘우리가 창원성산에서도 이렇게 선전할 수 있다면 다른 곳에서야 왜 못 하겠나’ 이런 생각을 갖게 되었다. 우리는 싸워 이기는 정당이 되었다.
 
그 뒤에 패스트트랙 기억하시나. 정말 힘들고 어려운 싸움을 했다. 그때 우리 여성 당원, 여성 의원들, 여성 보좌진들까지 정말 아주 치열한 투쟁을 했다. 가장 많이 다친 분이 여성 의원인데 갈비뼈가 3대가 나갔다. 지금은 많이 치료가 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우리가 한마음이 돼서 투쟁을 함으로써 막아냈던 것이다. 우리의 변화의 모습에 대해서, 요즘 이제 ‘자유한국당 싸우지 못 한다’ 이런 말 하시는 분 들어보셨나. 거의 못 들어봤다. 과거에는 ‘맨날 너희는 싸움을 못해’ 계속 이랬었는데 이제는 변화되어 가고 있다. 그런데 싸움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다. 이제 우리가 정말 수권정당이 되려고 하면 역량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겠나. 그냥 억지로 정권만 찾아온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의 꿈이 아니지 않나. 우리는 정말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 있는 대안정당을 꿈꾸어 가고 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이 정부에 대한 이 정부의 실정들을 고발하는 실정투쟁을 했다. 그것이 ‘문재인 정권 경제실정백서특별위원회’ 중심으로 해서 쭉 진행됐다. 이 정부 출범 2주년이 지난 5월 9일이었는데, 그걸 계기로 해서 ‘경제실정백서’를 냈다. 이름은 ‘징비록’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냈다. 200페이지 되는 자료인데 아주 쉽게 그리고 아주 잘 정리된 자료를 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이것을 토대로 해서 ‘2020 경제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제는 대안을 내야 한다. 물론 우리 당에 여러 대안들이 있지만, ‘조금 더 지금 시점에서 더 심화된, 더 발전된 이런 대안을 내야 된다’ 이래서 77명의 위원들이 구성된 매머드위원회를 만들어서 경제대전환 작업을 지금 진행을 하고 있다. 여기서는 ‘앞으로 우리 경제를 살릴 것인가, 우리 민생을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에 관한 많은 대안들, 좋은 대안들을 만들어갈 것이다. 우리 교수, 전문가들이 30명 이상 참여하고 있고, 준전문가들도 동참해서 아까 말씀드린 77명, 그리고 그 뒤에 ‘나도 참여하겠다’고 한 이런 분들이 많이 늘어나서 88명까지 됐다고 한다. 이분들이 지금 매일 새벽 7시 반에 모여서 여러 그룹이 상의를 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도 했다고 한다. 여러분, 놀랍지 않나. 우리가 대안을 지금 만들어가고 있다.
 
그것뿐인가. 우리 가장 약하고 어려운 것이 안보 문제다. 그래서 문재인 정권의 ‘안보실정특별위원회’ 만들어서 거기서 이제 이 정부의 안보실정과 그에 대한 대안까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우리 위원회의 보고에 의하면, ‘7월까지는 그 대안들을 내겠다’ 이렇게 말을 한다. 우리는 말만 하는 정당이 아니라 대안 있는 정당, 그것도 역량 있는 대안을 만들어가는 정당 그것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승리를, 편안함을 그리고 만족할 수 있는 안전을 느낄 수 있도록 해드리는 그런 정당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제 여러분도 자유한국당의 대열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
 
세 번째는 미래가 있는 정당, 우리는 미래가 있는 정당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 제가 ‘청년·여성 친화정당을 지향하고 있다’ 이런 말씀드렸다. 우리는 다 함께 뛰는 정당이다. 그러나 그동안 청년과 여성들이 합당한 역할을 못하신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청년, 여성들 함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그래야 우리가 100% 원팀이 되지 않겠나. 그런 정당을 만들어가고 있다. 제가 우리 여성위원장님께도 굉장히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굉장히 힘드실 것이다. 우리 여성위원장님께 박수 한번 쳐드리자. ‘한 달에 두 번씩은 나도 참여하는 여성행사를 갖자’ 그렇게 하고 있다. 하다보면 실수도 생기고 그러겠지만, 우리는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이게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한다. ‘여성 친화정당’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함께, 남성과 여성이 함께 승리로 나아가는 그런 정당 만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인재영입 활동을 하고 있다. 많은 인재들을 우리가 추천받아서 지금 영입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미래가 있다. 오늘이 끝이 아니다. 지난 한국당이 어려울 때 많은 분들이 빠져나가셨다고 한다. 더 많은 분들을 모셔 들이려고 한다. 요즘 각 당협들 보니까 길거리에서 당원 모집활동도 하고 있더라. 힘든데도 아주 기분 좋게 하는 당협들이 많이 있다. 반년 전만 해도 어디 가서 자유한국당 얘기도 못했었는데, 이제는 많이 할 때는 하루에 50명도 당원가입을 시켰다고 한다.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이다. 우리에게는 미래가 있는 정당이다. 이것을 여러분들과 함께 가고자 한다.
 
여러분들께서 지난 7주 과정을 통해서 많은 배움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그냥 없어질 것이 아니라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바로 이제 우리가 그걸로 함께 우리 자유한국당을 위해서, 그걸 통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하는 여성 동지들이, 이제 수료했으니까 여러분 저와 동지다. 여러분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1기 여성정치아카데미 수료식인데 졸업이자 새로운 시작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마음껏 도전해서 자유한국당을 바꾸고, 나라를 바꿀 수 있도록 여러분과 동행하겠다. 축하한다.
 
\na+;2019. 7. 4.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자유한국당, 황교안, 여성정치아카데미, 여성친화정당, 여성정책, 대안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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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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