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7월
  7월 15일 (월)
계속되는 한-일 무역갈등, 정부는 반일감정 선동자가 아니라 갈등 해결자로 나서라 [민경욱 대변인 논평]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일본 경제보복
【정치】
(2019.07.15. 21:53) 
◈ 계속되는 한-일 무역갈등, 정부는 반일감정 선동자가 아니라 갈등 해결자로 나서라 [민경욱 대변인 논평]
지난 14일,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으로 급파된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3박4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입국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조치의 부당성을 설명했고, 미국 측 인사들은 우리 정부 입장에 공감했다'고 밝혔지만, 미국의 중재자 역할을 이끌어 냈는지 여부 등은 아직까지 오리무중이다.
지난 14일,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으로 급파된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3박4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입국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조치의 부당성을 설명했고, 미국 측 인사들은 우리 정부 입장에 공감했다'고 밝혔지만, 미국의 중재자 역할을 이끌어 냈는지 여부 등은 아직까지 오리무중이다.
 
최근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 등 3개 품목의 수출규제에 이어 전략물자 수출 우대국인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것을 사실상 강행키로 하는 등, 무역보복 조치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또한 1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무역 당국 간 실무회의는 '창고 실무회의'라고 불릴 만큼 치욕적이었다.
 
그런데 정부가 하는 것이라고는 반일 감정을 자극하며 선동하는 게 전부다. 지난 12일에는 대통령이 나서 ‘이순신 장군과 열두 척의 배'를 언급했다. 민주당 최재성 위원장은 '의병을 일으킬 만한 일'이라고까지 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죽창가를 부르고 있다.
 
제대로 된 정부라면 국익을 가장 최우선에 놓고 해결책을 고민해야 한다. 국민에게 의병이 되라고 부추기고, 국민에게 맞서 싸우자고 해서 우리가 얻게 될 이익이 무엇인가. 의병 이전에 관군이 있어야 하는 걸 모르는 것인가? 양국의 감정이 극에 달할수록 정부는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 판단을 내려야 하는 것이 순서다.
 
시간이 없다. 정부가 수수방관하는 사이 일본의 보복 조치는 전대미문의 경제 위기까지 예고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논의에 적극 임할 생각이다. 열 두척의 배만 남겨놓을 참인가? 열 두 척이 배가 아니라 이순신의 지혜가 필요한 때다.
 
\na+;2019. 7. 15.
\na+;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키워드 : 한일갈등, 무역보복, 이순신, 경제위기
 

 
※ 원문보기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일본 경제보복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 계속되는 한-일 무역갈등, 정부는 반일감정 선동자가 아니라 갈등 해결자로 나서라 [민경욱 대변인 논평]
• 남한은 끼어들지 말라는 북한, 중재자는 커녕 '코리아 패싱'이 가시화 되고 있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