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조국을 통해 드러난 문재인 정권의 민낯, 국민은 참담하다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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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말 원조 이해찬 대표야말로 집에 가실 때 됐다.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 돈으로 죄도 덮고 장관도 사려는 조국 후보자, 스스로 법무장관 부적격 증명했다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 조국을 통해 드러난 문재인 정권의 민낯, 국민은 참담하다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 청와대의 지소미아 종료 졸속 결정, 대한민국이 문재인 정권의 것인가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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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8.27. 09:53) █
◈ 조국을 통해 드러난 문재인 정권의 민낯, 국민은 참담하다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이쯤 되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에 비유해 온 양파에게 미안해질 지경이다.

이쯤 되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에 비유해 온 양파에게 미안해질 지경이다.

이제 조국 후보자가 법무장관으로 자격이 있는가를 논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고, 공직은 고사하고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도 없다는 것이 국민의 뜻이다.

입시전문가도 혀를 내두를 온갖 특혜와 반칙으로 자녀에게 엘리트 코스를 깔아 준 것도 모자라, 자녀의 논문 비리가 밝혀질까 민정수석의 지위를 남용했다는 의혹까지 받는 조 후보자에 대해 국민은 엄정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온 가족이 나서 위장 이혼과 위장 소송까지 동원하며 저지른 횡령과 배임, 채용비리 의혹 등에 더해, 조국 후보자와 그 일가가 사학 재단을 둘러싸고 벌인 범죄 의혹을 빠짐없이 낱낱이 밝혀야 한다는 것 역시 국민의 요구다.

법무장관과 서울대 교수가 아니더라도 입시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사모펀드 전문가, 위장 소송 전문가에 더해 오리발 전문가와 SNS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최악의 취업난 속에도 앞길에 일자리가 넘쳐나는 조국 후보자는 확실히 우리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정의, 공정을 내세웠던 청와대와 민주당 역시, 어떤 부분이 검증됐는지 말할 수 없다, 특별히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식으로 권력자를 위한 특혜와 반칙을 당연시하는 저열한 인식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그간의 언행과는 달리 객관적인 증거가 넘치는 자신의 최측근 실세의 각종 비리에 대해서 철저히 입을 다물고 있다.

이 모든 걸 지켜보는 국민은 참담하기 그지없지만, 입만 열면 공정과 정의를 외치며 자신들의 전유물인 양 굴던 현 정권 인사들의 위선적 민낯이 이제라도 드러나게 된 것을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na+;2019. 8. 23.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만 희

키워드 : 양파, 특혜와 반칙, 서울대 교수, 입시전문가, 부동산전문가, 사모펀드 전문가, 오리발 전문가, sns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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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