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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8월
  8월 27일 (화)
국민에게 조국은 이제 더 이상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아니다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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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조국(曺國)
【정치】
(2019.08.28. 10:16) 
◈ 국민에게 조국은 이제 더 이상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아니다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검찰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들에 대해 단국대, 고려대, 서울대 환경전문대학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등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했다.
검찰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들에 대해 단국대, 고려대, 서울대 환경전문대학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등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했다.
 
위선과 거짓으로 반칙을 일삼아 온 조국 후보자에 대한 사법적 단죄가 시작되었다. 위선덩어리, 거짓말쟁이 조국 후보자의 껍질을 벗기는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
 
조 후보자에 대한 검찰 수사가 끝날 때까지 법무부장관 임명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조국은 조로남불 명품 갑옷을 이제 그만 벗고, 검찰 수사를 성실히 받는 것이 속죄의 길이다.
 
조국의 뻔뻔함과 청와대의 비겁함 그리고 민주당의 슬픈 충성심이 대한민국 역사를 아프게 하고 있다. 문 정권은 또다시 부끄러운 역사를 쓰려고 하는가.
 
검찰 수사를 통해 국민을 분노케 했던 ‘눈에 보이지 않는 그들만의 리그’의 실체가 드러날 것이다. 또한 파렴치한 청와대와 민주당의 ‘반국민 조국 편들기’가 국민기만이었음을 밝혀낼 것이다. 그동안 가짜뉴스 운운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진실을 외면했던 문 정권의 이중성이 대한민국 법으로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국민에게 조국은 이제 더 이상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아니다. 민주당은 더 이상 검찰수사 대상자 조국에게 매달리지 말라. 그리고 대통령은 당장 후보 내정을 철회하고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
 
\na+;2019. 8. 27.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현 아
 
키워드 : 조국, 반칙, 사법적 단죄, 조로남불, 내정 철회, 검찰수사
 

 
※ 원문보기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조국(曺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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