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도 주문하지 않은 북한의 미사일이 샛별배송 됐다.
우리 국민은 올해에만 주문도 하지 않은 미사일택배를 11번 받았다. 이제는 내용물이 무엇인지 알만도 할 텐데 우리 군은 여전히 미상발사체라 한다.
북한이 왜 미사일택배를 보냈는지 다각도로 검토만 하고 있다.
오늘 북한 미사일은 미·북회담을 자축하면서 회담장에 문대통령의 자리는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청와대는 모르겠지만 11번째 샛별배송 받은 국민은 다 알고 있다.
연일 새벽마다 주문하지 않은 택배를 받으면 화도 날만 한데, 청와대는 항의 전화조차 하지 않고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국민은 답답하고 화가 난다.
북한도 이제 그만 주문하지도 않은 미사일택배를 보내지 말라. 조국블랙홀에 블랙 아웃된 청와대는 내용물이 무엇인지 무슨 의미인지 알아듣지도 못한다. 뭘 하든 문 정권은 북한 편이니 비싼 택배비 낭비하지 말라.
\na+;2019. 10. 2.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현 아
키워드 : 미사일 샛별배송, 미북회담, 조국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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