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일가의 ‘영악한 검찰 수사 100배로 즐기기’가 장안의 화제다.
-식구 중 한명을 꼭 장관으로 만든다. 기왕이면 검사와 긴급통화를 할 수 있는 법무부장관이 좋겠다. -전관예우를 동원해 대규모 변호인단은 필수다. -나의 특혜를 유지하기 위해 검찰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압수수색을 당하면 과잉수사라고 칭얼거린다. -불리한 내용 보도는 무조건 피의사실공표라고 우긴다. -검찰조사 중 불리한 질문을 받으면 아프다고 하고 조퇴한다. -소환되면 조서열람을 탐독하며 답변을 회피한다. -조국 불법행위에 동조하는 것이 검찰개혁이라고 최면을 건다. -비판하는 국회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한다.
신종 수사회피와 검찰 골탕먹이기 및 물타기 방안이 계속 나오고 있다.
앞으로 수사 중 어떤 꼼수가 또 나올지 기대된다.
'당신도 법꾸라지가 될 수 있다 - 조국 따라잡기'가 출간되면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의 ‘제1저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다.
\na+;2019. 10. 8.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현 아
키워드 : 영악한 검찰 수사 100배로 즐기기,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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