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없이는 결코 발전도 없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에게 딱 들어맞는 말이다.
불법으로 점철된 패스트트랙은 바른미래당과 같은 군소정당의 ‘밥그릇 욕심’과 민주당의 ‘공수처 욕심’이 빚어낸 구태 정치야합의 산물이다.
그럼에도 손 대표는 구태를 자랑인 양, 야당 대표에게 정치훈수를 두기까지 했다. 손 대표의 말처럼 “그렇게” 정치를 한 결과가 고작 밥그릇 타령이었는가.
불법과 구태정치에 대한 일말의 반성도 없이, 아직까지 밥그릇 타령만 하고 있는 손 대표를 보며 바른미래당의 암담한 미래를 다시 한 번 예감할 수 있었다.
반성도, 부끄러움도 없는 노욕에 다름없다.
여기에 한술 더 떠, 불법 사보임의 당사자인 김관영 최고위원마저 손 대표를 거들고 나섰다. 옛말 틀린 것 하나 없다. 유유상종(類類相從)이다.
제발, 국민과 당원 앞에 부끄러운 줄 아시라.
\na+;2019. 11. 11.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정재
키워드 : 정치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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