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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의 성폭행 피해 폭로로 문화, 예술계에 이어 체육계에마저 위계를 앞세운 성폭력의 민낯이 드러났다.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를 감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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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선수의 큰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그간 겪었을 아픔에 심심한 위로의 뜻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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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부랴부랴 성폭행 가해자에 대한 처벌 강화와 전수조사 등의 성폭행 근절대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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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발표로 근절될 문제였으면 17세 고등학생이 22살 대학생이 되도록 성폭행이 반복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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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반복된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 체육계 운영시스템 상의 고질적 병폐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이를 드러내야 한다. 심석희 선수의 용기가 헛되지 않도록 정부는 물론 대한체육회와 체육계 전체가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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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문화, 예술, 체육계를 비롯한 사회 전반의 성폭행 실상을 조사하고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이다. 관련법을 개정하고 제도를 정비함으로써 심석희 선수의 용기에 힘을 보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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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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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정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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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 성폭행, 예술계, 체육계, 운영시스템, 관련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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