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집권여당이 기해년 새해 첫 달이 지나기도 전에 대한민국을 좌파독재 폭거로 얼룩지게 만들었다.
문재인 정권은 안보파탄, 경제무능에 이어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20년 장기집권 플랜을 정점으로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임명을 강행함으로 국정난맥이 절정에 이르렀다.
그 동안 문재인 정권과 여당에서는 김태우 청와대 특별감찰반 민간사찰 및 블랙리스트 의혹, 신재민 국가재정 조작의혹, 손혜원의원 부동산 투기의혹, 서영교의원 재판거래의혹 등의 초권력형 비리사건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유린하고 있다.
하지만 문재인정권은 ‘방탄국회’로 변질시켜가며 모든 국회일정을 거부해왔다.
이는 오직 정권 지키기에만 몰두해 온 결과다. 국민과 국회는 안중에도 없었다. 이것은 오만의 극치이며 독재의 폭거가 아닐 수 없다.
특히, 민주당은 ‘손혜원 초권력형 비리의혹’ 사건 뒤에 숨어서 국정농단 사건이 묻혀 지길 기대해 왔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자세는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민주당은 국회에서 문재인 정권의 과오에 대해 국민에게 진상을 밝히고 용서를 구하는 진실규명의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오늘(27일) 초권력형 비리로 드러난 문 정권의 민낯을 국민여러분께 낱낱이 알리고자 규탄대회를 개최하며, 비장한 각오로 몸을 던져 좌파독재 저지 투쟁에 나서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며, 국민의 대표기구인 국회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바로세우고자 국정조사 및 특검을 추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다시 한 번 천명한다.
\na+;2019. 1. 27.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순 례
키워드 : 청와대, 안보파탄, 경제무능, 특별감찰반, 민간사찰, 블랙리스트, 방탄국회, 손혜원 초권력형 비리의혹, 규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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