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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장제원 의원에 대한 이해충돌 문제 제기와 관련, 40년전 유산을 끄집어내고, 가족을 위해 야당 의원이 전체 대학에 대한 정책과 예산을 정한 것처럼 주장하는 등 그 의도가 의심되지만, 자유한국당은 원내대표가 직접 사실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고 언론에도 많이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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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민주당은 보도 이후 낸 수석대변인의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국민 앞에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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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 난무하는 숱한 의혹에도 당차원의 기초적인 사실 확인조차 못하고 손 의원에 휘둘리며 원내대표를 병풍으로 쓰이도록 한 것은 민주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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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초선 의원의 막가파식 언행과 탈당도 막지 못하더니, 이제는 최소한의 비판도 자제하며 손혜원 감싸기에 나선 민주당이 공당으로서의 책임 운운하는 모습 또한 위선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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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 개최와 특검 도입 등 국회 차원의 해결을 위한 야당의 요구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민주당이 공당의 자세를 언급하는 것은 정말 염치 없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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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주장하는 전수조사는 이 정권 들어 노골적인 인사 낙하산과 예산 독점의 행태를 똑똑히 목격한 자유한국당 입장에서 소극적일 이유가 전혀 없으며, 이번 기회에 19대 국회에서 완결 짓지 못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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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민주당이 이런 논의들을 그저 손혜원 구하기와 물타기에 쓰려는 의도가 뻔하기에, 손혜원 의원에 대한 특검 수사와 국정조사를 수용한 뒤에 논의하는 것이 순서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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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감싸고 물타기를 시도해도 권력형 비리라는 본질을 숨길 수 없으며, 숨기면 숨기려 할수록 위선 정권이자 거짓말 정권의 민낯만 드러내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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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의원은 국민 위에, 법 위에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민주당은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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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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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만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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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송언석, 장제원, 40년전 유산, 정책, 예산, 손혜원, 청문회, 특검, 전수조사, 권력형 비리,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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