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은 소상공인들, 다 목숨 걸고 일하는 사람들이야!”
영화 극한직업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던 주인공이 마약 조직의 보스와 격투를 벌이며 일갈한 대사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영화대사만이 아닙니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의 현실입니다.
오늘날 우리 소상공인들은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목숨을 걸고 일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먹고 살기 위해 노력하는 소상공인들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훼방을 놓지는 말아야 하는데, 오히려 소상공인들을 폐업이라는 극한까지 내몰고 있습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가족 같이 함께하던 직원을 해고해야 하고, 온 가족이 매달려 현상 유지라도 하려고 노력하지만 결국은 폐업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것이 소상공인의 현실입니다.
그동안 소상공인의 절규에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늦었지만 오늘 자유한국당이 주최한 소상공인 기본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소상공인 기본법 제정을 통해 소상공인 여러분이 마음 편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목숨 걸고 일하는 소상공인을 지키겠습니다.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힘이 되겠습니다.
\na+;2019. 3. 18.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현 아
키워드 : 소상공인,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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