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박영선 후보자의 ‘패딩 갑질 거짓말’, 이제는 답할 때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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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의왜곡으로 일관한 민주당·정의당 논평, 말꼬리 잡기로 선동하나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 박영선 후보자의 ‘패딩 갑질 거짓말’, 이제는 답할 때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 친북·위선·대충의 ‘친위대’ 개각, 靑이 눈감아준 의혹·자질 끝까지 파헤칠 것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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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4. 00:47) █
◈ 박영선 후보자의 ‘패딩 갑질 거짓말’, 이제는 답할 때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자질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그럼에도 박 후보자는 침묵과 회피로 일관할 뿐, 납득할 만한 해명도, 의혹 해소를 위한 자료제출도 거부하고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자질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그럼에도 박 후보자는 침묵과 회피로 일관할 뿐, 납득할 만한 해명도, 의혹 해소를 위한 자료제출도 거부하고 있다.

우선, 박 후보자는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패딩 갑질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국가대표 선수단에 지급될 고가의 패딩을 어떤 경유로 기획재정위 소속의 국회의원이 보란듯이 걸치고 대회장의 출입통제구역을 버젓이 누볐는지에 대한 의혹이다.

박 후보자의 ‘패딩 갑질 거짓말’은 대회 당시에도 “스포츠 축제를 정치에 이용하려 한다”는 따가운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박 후보자는 “동료의원에게 빌려 입은 것”이라는 답변 뿐, 누가, 왜 빌려줬는지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박 후보자 자녀의 이중국적, 병역연기 의혹을 밝히기 위한 학적, 해외 거주 현황 자료는 물론, 불법 증여의혹을 밝히기 위한 송금 내역조차 자료제출을 거부하고 있다.

인사청문회가 끝나면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확인조차 어려운 자료들이다. 반드시 인사청문 기간 동안 철저한 검증을 통해 밝혀내야 할 의혹들이다.

박 후보자는 중소벤처기업 전문성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조차 없는 부적격 후보이기에 정책 역량에 대해서는 작은 기대조차 갖지 않고 있다. 때문에 장관의 자리에 오르려거든 도덕과 윤리 검증을 통해서라도 최소한의 낙제점은 면해야 할 것이다.

청문회는 국민에 대한 약속이자 도리이다. 얼버무린다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제는 모든 의혹에 대해 박 후보자가 답할 때다.

\na+;2019. 3. 24.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정 재

키워드 : 박영선, 패딩, 갑질,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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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