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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5월
  5월 18일 (토)
▪ 야당 핑계대기 전에 팩트부터 체크해라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about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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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4. 00:47)  █
◈ 야당 핑계대기 전에 팩트부터 체크해라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은 5·18민주화운동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룬 역사로 기억되고,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모두의 아픔으로 기억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5·18 희생자들과 광주의 아픔이 국민의 통합과 화합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힘을 모을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5·18민주화운동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룬 역사로 기억되고,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모두의 아픔으로 기억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5·18 희생자들과 광주의 아픔이 국민의 통합과 화합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힘을 모을 것이다.
 
국회는 2018년 여·야 합의로 제정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위원추천과 선정과정이 표류되다가 지난달 선거법 패스트 트랙으로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아직 출범되지 못하고 있다. 이 점에 대한 광주시민들과 유가족들의 답답한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그런데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진실을 규명할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출범 지연을 한국당 탓으로 돌렸다. 집권여당의 대표가 여야 합의마저 국민께 거짓으로 날조하고 있다. 혹시 전임원내대표가 당대표와 의논도 없이 야당과 합의했다는 것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진실 규명에 대한 진정성마저 의심된다.
 
우리 한국당은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을 추천했지만 지난 2월 대통령의 거부로 무산되었다. 국회에서 협의를 통해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 추천이 이뤄졌음에도 일방적인 거부로 출범이 지연된 것이다.
 
이에 지난 4월, 여·야 원내대표는 위원의 자격조건을 새롭게 협의해 특별법을 개정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여야가 각각 기존 추천위원 가운데 한명씩을 교체해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패스트트랙 강행으로 무산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며 당리당략의 선거법과 공수처를 패스트트랙으로 강행처리한 여당의 대표가 야당 핑계를 대고 있다.
 
자신의 반의회주의 오만과 독선으로 국회기능을 마비시킨 것도 모자라 광주시민과 국민에게 거짓말로 야당을 음해하고 있는 이해찬 대표는 국민께 부끄럽지도 않은가.
 
지금이라도 부당한 패스트트랙에 대해 사과하고 철회하여 국회를 정상화시켜 시급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과 민생법안 처리에 나서길 바란다. 민주당은 야당과 함께 국민을 위해 책임 있는 집권여당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최소한의 책무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자유한국당은 김영삼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해서 광주시민의 명예를 회복하고 숭고한 희생의 진실을 찾기 위해 당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na+;2019. 5. 18.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현 아
 
키워드 : 5.18 진상규명 특별법, 이해찬, 민주당, 패스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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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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