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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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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부속기관을 자처하며 패스트트랙 강행처리에 앞장선 민주당이 이제는 6월 국회 단독 소집마저 언급하며 제1야당을 모욕하고 있다.
독단적인 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 강행으로 제1야당을 무시하며 국회를 파행시킨 데 대해 사과하고 이를 철회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국회 정상화를 명분 삼아 야당의 존재 의미조차 무시하는 적반하장과 오만함의 극치를 보이는 것이다.
대화를 내세우면서도 정작 언론에 먼저 일정을 알리는 등 야당은 그저 따라오기나 하라는 행태에서 보듯, 이 정권은 진정한 국회 정상화와 민생 살리기에는 관심이 없고 야당 탓, 국회 탓이나 하면서 선거에 대비해 국민을 편 갈라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데만 열을 올리고 있다.
야당의 존재 의미조차 무시하며 잘못된 인식도, 잘못된 정책도 안 바꾸고 나라를 자신들 마음대로 움직이겠다는 것은 결국 일당 독재를 하겠다는 말과 마찬가지다.
협치와 통합을 내걸어 당선된 대통령의 속뜻이 그런 것인지, 청와대와 민주당은 국민 앞에 분명히 밝혀야 한다.
\na+;2019. 5. 31.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만 희
키워드 : 일당독재, 민주당, 패스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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