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7월
  7월 8일 (월)
윤석열 후보, 입으로는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을 말했지만, 행동으로는 ‘정권과 함께하는 검찰’을 꿈꿨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about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윤석열(尹錫悅)
【정치】
(2019.07.13. 17:04) 
◈ 윤석열 후보, 입으로는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을 말했지만, 행동으로는 ‘정권과 함께하는 검찰’을 꿈꿨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통해 밝혀진 것은 검찰 정치중립의 종말뿐이었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통해 밝혀진 것은 검찰 정치중립의 종말뿐이었다.
 
검찰 수장으로서의 자질과 도덕성 검증은 후보자의 관련 자료제출 거부로 ‘정권 차원의 기밀’이 되어버렸고, 검찰의 정치중립이라는 국민적 여망은 후보자의 모르쇠와 여당의 감싸기로 ‘말의 성찬’에 그치고 말았다.
 
윤 후보자는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국민이 검찰의 주인이자 의뢰인”이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을 생각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말과 행동은 달랐다.
 
오늘 청문회에서 윤 후보자는 적폐청산이란 미명아래 정치수사의 총대를 메고 있던 중앙지검장 시절,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여당의 선거 총괄기획자인 양정철 現민주연구원 원장과의 부적절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윤 후보자는 양 원장과의 만남은 인정하면서도 언제, 어디서 만나 무슨 얘기를 나눴지에 대한 청문위원들의 질문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특별한 얘기 없었다”는 모르쇠로 일관했다.
 
정권의 칼잡이와 선거 전략가가 만나 무슨 얘기를 나눴을지는 깊은 고민 없이도 짐작할 수 있는 바이다.
 
만남 자체만으로도 검찰의 정치중립은 물 건너간 것이나 다름없다.
 
부디 오늘의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가 새로운 공안정국, 정치수사, 코드수사의 시작으로 이어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na+;2019. 7. 8.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정 재
 
키워드 : 윤석열, 인사청문회
 

 
※ 원문보기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윤석열(尹錫悅)
【정치】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 이미 양치기 소년이 돼버린 윤석열, 이제 남은 것은 후보 사퇴뿐이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 윤석열 후보, 입으로는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을 말했지만, 행동으로는 ‘정권과 함께하는 검찰’을 꿈꿨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 추경안 심사로 정상화된 국회, ‘北선박 입항 국정조사’로 대한민국 안보도 정상화되기를 바란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