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환경부 보도자료) 한국수자원공사, 캄보디아 해외사회공헌활동 나서

	2019년
	2019년 9월
	9월 16일 (월)

▫ 유역물관리위원회 출범, 유역 중심 통합물관리 기반 마련
▫ (참고)환경부, 양양군 등과 지역발전을 위한 논의 추진
▫ 낙동강 하굿둑 2차 개방…예측 정교화, 개방시간 확대
▫ (참고)원주지방환경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 한국수자원공사, 캄보디아 해외사회공헌활동 나서
▫ 해외 환경시장 진출 활짝…184억 달러 수주상담 진행
▫ 2019 환경백서 발간…환경정책 주요 정보 한눈에
▫ 인도네시아에 대한민국 물재해 대응 기술 전수한다
▫ 국립공원 청소년 해설사, 우리 역사 알리기에 앞장선다

about 환경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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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9.09.16. 15:46) █
◈ 한국수자원공사, 캄보디아 해외사회공헌활동 나서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9월 17일부터 9월 24일까지 캄보디아 푸삿주(州)의 4개 마을에 봉사단을 파견해 저수지 조성 등 해외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한국수자원공사 - 박연태 (042-629-2426)】

▷ 9월17일부터 24일까지 물 부족 지역인 푸삿주 일대에서 진행

▷ 저수지 조성과 학교 급수시설 설치와 의료지원 등 봉사활동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9월 17일부터 9월 24일까지 캄보디아 푸삿주(州)의 4개 마을에 봉사단을 파견해 저수지 조성 등 해외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이 지역은 농업이 주요 산업으로 빗물을 식수로 사용할 만큼 캄보디아 내에서도 물 사정이 어려운 지역으로, 11월부터 2월 사이의 건기에는 농업용수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직원 및 대학생 지원단(서포터즈)과 강동 경희대병원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 27명이 파견된다.

봉사단은 4개 마을에 저수지를 각 1개씩 조성하여 농업용수 확보를 지원하고, 초등학교 1곳에는 음수대 등을 설치해 이 지역의 물복지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물 관련 시설 지원 외에도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미술 지도 등 교육 봉사를 진행하고, 강동 경희대학교병원과 협력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안전한 식수를 확보하도록 한국수자원공사의 물 분야 혁신 새싹기업(스타트업)지원을 받은 국내 기업의 '중력식 막 기반 정수처리장치*' 70여 개를 지원한다.

* 전기가 필요 없는 무동력 제품으로, 윗부분에 물을 부으면 중간의 막 여과장치를 통과하여 정수 처리.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등 병을 99.9% 제거할 수 있고 물의 혼탁한 정도인 '탁도'에서 국내 수돗물 기준(0.5 NTU) 충족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2006년부터 몽골, 미얀마, 베트남 등 10개국을 대상으로 총 33회의 해외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급수시설 설치, 소득창출 기반조성, 교육환경 개선 등을 통해 현지 주민공동체의 자립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경험과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 각 지역의 물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현지 주민들이 자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캄보디아 해외사회공헌활동 개요. 끝.

※ 원문보기

【사회】 환경부 보도자료	█
• (참고)원주지방환경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 한국수자원공사, 캄보디아 해외사회공헌활동 나서 • 해외 환경시장 진출 활짝…184억 달러 수주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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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환경부(環境部) ◦ 캄보디아(Cambodia) # 한국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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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