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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보도자료
2020년
  2020년 5월
  5월 12일 (화)
한려해상 홍도 괭이갈매기 산란, 첫 조사 이후 가장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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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環境部) 신안군(新安郡) 한려 해상 국립 공원(閑麗海上國立公園) 홍도(紅島) # 괭이갈매기 # 국립공원공단
【환경】
(2020.05.14. 09:36) 
◈ 한려해상 홍도 괭이갈매기 산란, 첫 조사 이후 가장 빨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에서 괭이갈매기의 번식 시작시기를 관찰한 결과, 2003년 첫 조사 이후 가장 빠른 3월 29일에 번식이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 이나연 (033-769-1631)】
▷ 괭이갈매기 번식시기 변화는 자연생태계가 기후변화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 
▷ 번식시기가 점차 빨라지는 것은 기후변화 영향으로 추정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에서 괭이갈매기의 번식 시작시기를 관찰한 결과, 2003년 첫 조사 이후 가장 빠른 3월 29일에 번식이 시작했다고 밝혔다. 
 
괭이갈매기는 우리나라 모든 해안에 분포하는 바닷새로서 4월부터 8월의 번식기에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섬으로 날아가 매년 같은 번식지에서 집단으로 모여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른다. 
 
국립공원공단은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섬생태계의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2003년부터 괭이갈매기의 번식시기를 조사했으며, 2011년부터는 자동 관찰카메라를 설치해 확인하고 있다.
※ 홍도· 난도·독도는 괭이갈매기의 대표적인 집단 번식지이며, 서해 난도는 2016년, 동해 독도는 2019년부터 자동 관찰카메라 조사 시작
 
 
연구진은 남해 홍도의 괭이갈매기 번식시기가 매년 빨라지는 것은 기후변화로 인한 온도 상승이 주요한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조사지역인 남해 홍도, 서해 난도, 동해 독도 인근의 기온(기상청) 및 수온(국립수산과학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세 지역의 기온과 수온 모두 점차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남해 홍도 지역(거제)의 연평균 기온은 1973년 13.9℃에서 2019년 15.6℃으로 상승했으며, 서해 난도 지역(보령)도 1973년 12.1℃에서 2019년 13.2℃로 높아졌다. 동해 독도 지역(울릉)도 1973년 12.3℃에서 2019년 13.7℃로 소폭 상승했다. 
 
오장근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외딴 섬을 포함한 해양생태계의 상위포식자인 괭이갈매기의 번식시기 변화는 내륙의 산악형 국립공원과 더불어 우리나라 자연생태계가 전반적으로 기후변화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라며, 
 
"괭이갈매기의 번식시기가 변화하면 어류의 이동시기와 맞지 않아 괭이갈매기 개체군 감소 등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번식시기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관련 사진.  
        2. 괭이갈매기 번식 시작시기 모니터링 조사결과. 
        3. 홍도, 난도, 독도 인근 기온 및 수온 변화.
        4. 괭이갈매기 번식지 위치 및 현황. 
        5. 괭이갈매기 번식시기 모니터링 방법.
        6. 질의/응답.  끝.
 

 
※ 원문보기
환경부(環境部) 신안군(新安郡) 한려 해상 국립 공원(閑麗海上國立公園) 홍도(紅島) # 괭이갈매기 # 국립공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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