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환경부 보도자료) 한국수자원공사, 아시아물위원회 집행위원회 개최

	2019년
	2019년 6월
	6월 26일 (수)

▫ (참고)수돗물 안심지원단, 수질검사결과 및 정상화 상황 3차 공개
▫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 참가자 모집
▫ (참고)환경부, 지자체에 적수발생 관련 대응체계 점검 요청
▫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활용사업 본격 시동
▫ 환경부·지자체·한국전력, 섬 지역 대기질 개선에 맞손
▫ 물산업클러스터 시설 완공, 물기업 대상 현장설명회 개최
▫ 위해우려종 대서양연어, 생태계 영향 없도록 관리 철저
▫ 물 분야 공공기관 기능 조정, 통합 물관리 초석 다져
▪ 한국수자원공사, 아시아물위원회 집행위원회 개최
▫ 감염우려 없는 일회용기저귀 의료폐기물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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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20:45) █
◈ 한국수자원공사, 아시아물위원회 집행위원회 개최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본부(경기도 과천시)와 인천김포권지사(인천시)에서 아시아물위원회(AWC)의 집행위원회가 열린다고 밝혔다.【한국수자원공사 - 김태훈 (042-629-4232)】

▷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아시아물위원회 발전과 국제협력 확대 방안 등 논의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본부(경기도 과천시)와 인천김포권지사(인천시)에서 아시아물위원회(AWC)의 집행위원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아시아물위원회는 아시아지역의 물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위해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도하여 2016년에 발족했으며,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회원기관으로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와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기구와 인도네시아, 중국, 태국, 필리핀 등 26개국 133개 기관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집행위원회에서는 2020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제2차 아시아국제물주간 관련 협력 방안과 아시아물위원회의 대표적인 물 관리 사업을 논의한다.

아시아국제물주간은 국제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3년 주기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물 행사다.

아시아물위원회의 물 관리 사업은 아시아 각국이 겪고 있는 수질과 물 부족 등 당면한 물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추진 예정인 인도네시아 덴파사 지역 스마트 물관리 시범사업과 캄보디아 통합물관리 사업 등에 대한 재원 마련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신규 회원기관을 아시아에 국한하지 않고 전 세계로 확대하는 방안과 대외협력 확대 등 아시아물위원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아시아물위원회는 설립 3주년을 맞아 많은 기관들이 참여하는 물 관련 국제 협의체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물 관리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물 문제 해결과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아시아물위원회 집행위원회 회의 개최 계획.

2. 2019년 3월 필리핀 개최 제3차 아시아물위원회 총회 관련 사진. 끝.

※ 원문보기

환경부 보도자료	█
• 물 분야 공공기관 기능 조정, 통합 물관리 초석 다져 • 한국수자원공사, 아시아물위원회 집행위원회 개최 • 감염우려 없는 일회용기저귀 의료폐기물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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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