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환경부 보도자료) 한국수자원공사, 인도네시아와 물 분야 협력 강화 나서

	2019년
	2019년 6월
	6월 27일 (목)

▫ (참고)수돗물 안심지원단, 수질검사결과 및 정상화 상황 4차 공개
▫ 소비자 위해정보 실시간 공유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 지자체 환경관리실태 평가…경기, 대전 등 16곳 우수 선정
▫ 화학물질 안전교육 모국어로 배워요…7개국 언어로 제공
▫ 환경부 장관, 몽골과 환경정책협의체 개설 합의
▪ 한국수자원공사, 인도네시아와 물 분야 협력 강화 나서
▫ 폐기물 불법수출입 업체 11개 적발
▫ 키즈카페 환경안전관리기준 적용
▫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분류 완료…2~4등급 84% 차지
▫ 경유철도차량 배출기준 신설…대기환경보전법 개정 시행

about 환경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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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7. 13:01) █
◈ 한국수자원공사, 인도네시아와 물 분야 협력 강화 나서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바수키(Basuki)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MPWH) 장관의 임석 아래 6월 27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인도네시아 제2수자원공사(PJT2*)와 협력각서를 체결한다.【한국수자원공사 - 임경희 (042-629-4111)】

▷ 6월 27일 인도네시아 제2수자원공사와 협력각서 체결

▷ 인도네시아 물관리 사업 등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바수키(Basuki)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MPWH*) 장관의 임석 아래 6월 27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인도네시아 제2수자원공사(PJT2**)와 협력각서를 체결한다.

*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MPWH, Ministry of Public Works & Housing)

** PJT2: Perum Jasa Tirta II

인도네시아 제2수자원공사는 자카르타 서부 지역의 수자원 관리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력각서 체결은 지난해 12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역량 증대와 인도네시아 수자원 관리 및 사업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기술 및 인력 교류를 통한 제도적 혁신 지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지능형 물관리' 등 기술적 혁신 지원 ▲인도네시아 물 관리 정책 수립 및 대규모 기반시설(인프라) 사업 참여 협력 등이다.

한편, 정부의 신남방정책 주요 대상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행정수도 이전 논의에 따라 각종 기반시설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는 약 3천만 명의 인구가 밀집한 자카르타 지역의 수돗물 공급 확대를 위한 까리안(Karian)댐 광역상수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1억 6,500만 달러를 투입해 자카르타 서부와 인근 수도권 2개 도시에 하루 40만㎥ 수돗물을 약 160만 명의 시민에게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력각서 체결을 통해 정부의 신남방정책 핵심국가인 인도네시아와의 물 관리 협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며, "대한민국 물관리 기술과 경험을 국제 시장에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협력각서 체결 개요. 끝.

※ 원문보기

환경부 보도자료	█
• 환경부 장관, 몽골과 환경정책협의체 개설 합의 • 한국수자원공사, 인도네시아와 물 분야 협력 강화 나서 • 폐기물 불법수출입 업체 11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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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