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태국과 베트남 에서 열린 ‘2019 방콕·하노이 마이스(MICE) 로드쇼’에 참가,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단체 등 마이스(MICE)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이번 로드쇼는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방콕과 하노이 현지에서 진행됐으며,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MICE Alliance) 회원사가 공동 참여하여 인천 마이스(MICE) 유치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였다.
○ 각 국의 로드쇼 홍보관 내에 인천 홍보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인천 마이스(MICE) 인프라와 매력을 현지 여행업계 및 마이스(MICE) 관계자들에게 홍보하고, 비2비(B2B) 상담을 통해 심도 있는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 특히, 태국·베트남 현지 62개 인·아웃바운드 여행사를 초청하여 인천 단독 설명회를 열고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지원 안내, 인천의 유니크 베뉴와 신규 관광 상품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태국 인센티브 단체 500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얻었다.
○ 그 밖에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잉크(INK) 콘서트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홍보하며 관광 목적지로서 인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충진 마이스산업과장은 “최근 방한 관광객의 증가세가 뚜렷한 동남아 주력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기업회의 유치에 중점을 두고,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각 나라별 특성에 맞게 맞춤형 지원을 하는 등 다각적이고 전략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 마이스(MICE) 대형 단체의 인천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관련사진 별첨
첨부 : (1)5. 인천시, 2019 방콕하노이 마이스 로드쇼 현지마케팅 펼쳐-1.hwp (1)5-1. 관광객유치 사진자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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