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국방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캠프마켓 다이옥신류 포함 복합오염토양정화용역’ 주민설명회를 오는 7월 26일 오후 2시에 인천시 북부교육문화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방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주관하여 캠프마켓 토양정화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 한국환경공단은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사업목적 및 추진계획을 알리는 한편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공감대를 형성하여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성공적인 정화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 캠프마켓 다이옥신류 포함 복합오염토양정화용역은 국방부에서 615여억원의 예산으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용역을 발주하고, 현대건설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
○ 용역 사업기간은 실시설계 6개월을 포함한 39개월로 지난 6월 3일 용역을 착수하고, 2022년 9월 3일 완료할 예정이다.
○ 캠프마켓 정화용역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 시설계획과(440-4664)로 하면 된다.
첨부 : (1)5. 캠프마켓 토양정화사업 주민설명회 개최한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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