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안전위해요소를 신고하도록 홍보하는 ‘안전신고 포상제’ 포상금 500만원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 2018년 처음 시행된 ‘안전신고 포상제’는 안전신고의 양질화를 위해 올해 우수신고자 부문이 확대되어 포상인원이 64명에서 74명으로 증가하였다.
○ 재난안전민간전문가 및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안전신고 포상제 심의위원회’에서는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안전신고 30,105건에 대하여 우수신고자 12명과 다수신고자 25명을 선정했다.
○ 심사결과 우수신고자 부문 최우수상(50만원)에는 안전장치 없이 방치되어 있는 펜션공사현장을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시민이 선정되었고, 다수신고자 부문에서는 도로 및 생활시설물 파손 신고 등 683건의 다양한 신고를 한 시민이 우수상(20만원)을 받게 되었다.
○ 김공도 사회재난과장은 “안전신문고 앱을 다운로드하여 핸드폰으로 손쉽게 안전신고를 할 수 있으니 시민들이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인천시와 함께 안전사고를 예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 : (1)3. 인천시, 안전신고 포상제 실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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