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8월 5일(월) 오후 미추홀타워(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 무역 유관기관과 일본 수출규제 확대에 대한 ‘일본 수출규제 확대관련 실무 태스크포스(TF)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날 회의에는 인천중소벤처기업청 등 14개 기관‧단체가 참석하였다. 회의 내용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따라 우리시 대응방안을 실무 논의하고, 장기 지속에 대비한 무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였다.
○ 이날 실무 태스크포스(TF)에서는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따른 인천 기업의 주요 수입 상위 품목인 반도체, 석유제품, 자동차부품, 철강판 등의 업종별 기업현황 파악 공유와 일본의 수입규제 조치 등에 대한 안내‧홍보방법 등을 논의하였다.
○ 또한, 기업현장의 생생하게 살아있는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일본 수출규제 관련 태스크포스(TF)’ 상황실을 마련하여 일본 수출 규제 안내 및 피해기업의 애로사항 상담 및 접수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 수출규제 대응 총괄 태스크포스(TF)는 현재 5개소의 기업애로 및 피해신고 센터를 운영 중이며, 일본에서 수입절차에 애로사항이 있거나, 피해를 입었을 경우 아래 신고센터로 연락을 하면 해당 기관‧단체 태스크포스(TF)에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구영모 인천시 산업정책관은 “지금의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여기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는다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기업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기회다.”라며, “인천광역시 수출규제 대응 총괄 태스크포스(TF)는 피해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기업애로 및 피해신고 센터 ○ 인천광역시 기업애로 및 피해신고 센터 032)440-4282~4 ○ 인천중소벤처기업청 032)450-1132 ○ 인천본부세관 452-3634 ○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032)260-1104 ○ 인천테크노파크 032)260-0632~5
첨부 : (3)1. 인천시, 일본 수출규제 대응 실무TF 대책회의 개최(1차 실무회의).hwp 사진.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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