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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8월
  8월 8일 (목)
인천시, 살고싶고 가고싶은 섬 만들기 추진
about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사회】
(2019.08.09. 17:34) 
◈ 인천시, 살고싶고 가고싶은 섬 만들기 추진
섬의 날 행사에서 168개의 보석같은 섬 알려
【해양항공국 도서지원과 - 유정민 (032-440-4995)】
1. 인천에 존재하는 섬과 그 가치
 
○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섬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강화·옹진의 아름다운 섬을 적극 알리고, 교통·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섬 만들기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 현재 인천의 섬은 총 168개로 유인도 40개, 무인도 128개 구성되어 있다. 우리 인천의 섬들은 해양 영토적으로나 군사전략적 가치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생태자원의 보고이고, 2,500만 수도권 주민들이 가장 가깝게 해양스포츠, 힐링, 갯벌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각 지역별 특색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각종 특화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섬별 특색있는 풍경은 지금도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요소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하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 많고, 배 편 접근이 어려워 방문을 망설이는 시민이 많다. 이러한 섬들의 특징과 특색을 잡아 적극 홍보하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면 우리 인천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자산으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2.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8월 8일)
 
○ 2018년 3월 20일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을 통해 매년 8월 8일 섬의 날로 정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 날을 기념하여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 올해는 그 첫 행사로 8월 8일~8월 10일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도에서 처음 개최되고 기념식과 각종 체험행사 등이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 섬의 날 기념행사에 우리 인천시도 참여한다.
 
○ 인천시는 삼학도 내 행사장에서 강화군, 옹진군의 아름다운 섬들을 홍보하고 가상현실(VR) 체험 등 각종 시설을 마련하여 전국에 우리 아름다운 섬들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 섬의 날 지정은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섬 발전을 위해 국가정책의 일관성이 필요하므로 이를 위해 기념일 지정은 큰 의미가 있다.
 
 
3. 섬 개발 주요정책
 
○ 인천시도 섬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준비 중이다.
 
○ 우선,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이 있다. 도서민의 ▲기초생활 기반확충사업 ▲지역소득증대사업▲지역경관개선 사업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 4개 분야 42개사업에 2019년 약 358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해수소통로, 연도교 등 도서 내 기반시설 확충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 또한, 서해5도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안정을 위해 정주생활지원비, 해상운송비, 노후주택개량사업 등을 위해 약 8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그 외 접경지역에 대한 균형발전을 꾀하기 위해 인천시, 강원도, 경기도 등과 합동으로 산업육성과 남북교류 협력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이 추진 중이고, 도서 일일생활권 확보를 위한 여객선 준공영제 사업 추진, 인천 앞바다 해양쓰레기 수거 및 해양보호구역 관리 등 중앙정부와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4. 인천시 정책
 
 
○ 인천시만의 특색있는 정책추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섬 접근성 개선
○ 우선, 접근이 어려운 섬 지역의 연안여객 편의성 및 네트워크 개선으로 섬 접근이 보다 수월하도록 추진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백령도 신공항 건설, 여객선 준공영제 등을 추진 중에 있다.
 
○ 그리고 석모대교, 무의대교 등 다수의 연륙교 건설을 완료하였고, 서도 연도교 건설 추진과 남북평화고속도로의 시작인 영종~신도 간 평화도로 예타면제 확정 등 연도·연륙교 건설을 계획 중이다.
 
○ 또한, 섬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도록 장봉도 내 전기자동차를 운영 중이고 대이작도 등에 지역주민을 위하여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섬마을 주민행복버스’를 운영하여 섬 내의 교통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 정주여건 개선
○ 주민 식수난 해결을 위해 대이작도 지하수 저류지 설치와 대청도, 연평도 해수담수화 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고 비연육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북도면 지역에 해저관로를 통한 상수도 연결사업을 추진하여 일평균 600~700톤의 수돗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 도서지역 주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도서지역 순회진료를 위한 병원선을 운영 중에 있으며, 도서지역 내 보건의료 서비스의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여 닥터헬기 운영, 응급이송 관련 체계 정비 등에 관해 논의 중에 있다.
 
▶ 어촌소득 기반시설 확충
○ 시는 또 어촌뉴딜 300 사업을 통하여 명품어항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고 어항의 접안시설 보강, 바다낚시터 조성, 해양전시관 등 쉼터를 조성하고, 어항가빈시설 정비, 어촌관광시설 등 해양기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 올해는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해양수산부 주관)에 중구, 강화군, 옹진군의 5개소가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456억 원을 확보했다. 중구 소무의항, 강화군 후포항, 옹진군 야달항, 답동항, 대이작항 등에 2개년(2019~2020)에 걸쳐 어항기반시설, 어촌관광시설 등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 (SOC) 사업을 추진한다.
 
▶ 관광자원 개발 및 활성화
○ 사렴도 유원지 개발, 작약도 개발사업 등 무인도에 대한 개발사업이 추진 중으로 향후 민간자본에 대한 투자유치에 적극 힘쓸 예정이다.
 
○ 지난 6월에는 백령도, 대청도 일대가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어 높은 학술적가치와 수려한 경관을 활용하여 생태, 환경, 문화, 역사 등이 어우러진 관광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하나투어와의 협약을 통해 상품의 질 향상을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 기타 주섬주섬음악회, 섬마을 밴드 음악축제 등을 개최하여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였고, 섬 지역 내 특산물을 재료로한 특색있는 음식을 개발하여 관광객에게는 먹거리 제공을 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소득향상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도서특성화 사업 추진
○ 섬 활성화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도서특성화 사업이 있다.
 
○ 이 사업은 섬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자원을 활용하여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주민 스스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득증대와 관광객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사업이다.
 
○ 대이작도 호박회관, 장봉도 여행자 센터 등을 운영 중에 있으며 대이작도의 호박회관은 지역 내 단호박을 전부 매입하여 상품을 만들어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 올해에도 강화군 화도면, 삼산면 등에 주민교육을 추진 중이고, 덕적·장봉도 등에 추가 사업 개발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향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 정책적 기반 마련
○ 그동안 섬 발전 사업은 관주도형 인프라 구축사업에 치중하여 추진되어 왔었으나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정책참여 욕구 향상과 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지역의 특성을 가장 잘 아는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정책적 판단이 있었다.
또한 지속적인 섬 발전 정책추진을 위해서는 관련 조례의 신설이 필요했다.
 
○ 그 첫걸음으로 올해 초 도서발전을 위한 지원조례를 신규 제정하여 도서지원의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지난 5월 도서발전자문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이를 활용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신규사업 발굴과 기존 사업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류할 계획이다.
 
○ 향후 도서발전지원센터의 설립 추진을 통해 섬 정책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민·관·학·연이 전부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섬 발전사업의 현장 밀착형 지원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시 관계자는 “인천은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가량이 거주하는 수도권에서 가장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섬이 가진 매력을 향유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168개 아름다운 섬의 가치를 극대화해 인천 섬으로 휴식여행 하고픈 많은 시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고 즐길거리가 많은 지역으로 만드는 한편 일방적인 정책추진이 아닌 정책수요자와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아름다운 섬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 첨부 : 인천 도서지원 현황 1부.
 
 
 
첨부 :
(1)1. (기획)인천시 살고싶고 가고싶은 섬 만들기 추진.hwp
(1)1-1. 섬의날 현장 부스사진.zip
 

 
※ 원문보기
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사회】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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