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인천 앞바다를 만들기 위하여 지난 19일 중구 영종도 마시안해변 일원에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대대적인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에서 매년 9월 셋째 주를 전후하여 추진하고 있는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쓰레기 집중수거를 통한 쾌적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 인천시민의 해양환경 보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행사이다.
◯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 중구·인천해양경찰서·해양환경공단 등 공공기관과 영종지역 어촌계·각 지구별 수협·해병바다살리기 운동본부 등 지역주민·민간단체에서 300여명이 참여하였다.
◯ 수거활동은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행사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관내 폐기물처리 위탁업체에서 운반‧처리한다.
◯ 이승열 도서지원과장은 “향후에도 인천시 각 기관‧단체의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해양쓰레기 수거행사를 추진하여 깨끗한 인천 앞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 사진은 행사 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7. 인천시 대대적인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추진(연안 정화의 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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