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부터 성인 30명 선착순 모집, 10. 1. 이론 / 10. 2. 답사
○ 송도일대기와 그 공간을 돌아볼 수 있는 도보답사 프로그램, <도시탐사 시즌 4>의 수강생을 9월 23일부터 모집한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의 인천도시역사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성인 도보답사 프로그램 <도시탐사 시즌 4>의 10월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일(화), 2일(수)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되는 <도시탐사 시즌4>의 주제는 “인천의 유원지”로 월미도, 송도, 묘도유원지를 통해 근대 관광을 알아보고 도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답사 전날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이론 교육을 받은 후, 도보 답사를 통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10월에는 ‘송도일대기, 그 뒷이야기’라는 주제로 송도 유원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시민들과 함께 직접 걸어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획특별전 ‘송도일대기 : 욕망, 섬을 만들다’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인천도시역사관 홈페이지(http://icmuseum.incheon.go.kr)를 통해 9월 23일 월요일 9시부터, 27일 금요일 18시까지 신청을 받으며, 3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850-6031, 6026)로 문의하면 된다.
○ 박물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의 근대 관광을 이해하고, 공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도시역사관 도보답사 프로그램 ‘도시탐사 시즌4’ 개요 > : 표참조
첨부 : (1)15. 인천도시역사관 송도일대기 그 뒷이야기(도보답사프로그램 도시탐사).hwp (1)15-1. 2019 도시탐사 시즌 4 10월 포스터.jpg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