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20일(금), 중구 영종동에서 『2019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시민참여단인 ‘영종 교통문제 해결 리빙랩, 영스랩(YoungS Lab).*’ 발대식 및 첫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스랩(YoungS Lab).: 영종 스마트시티 리빙랩(Youngjong Smartcity LivingLab.)
<리빙랩이란>“살아있는 실험실”,“생활연구실”등 일상생활의 실험실이란 의미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사용자가 참여하여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개념. 일상의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 전문가, 행정이 협력하는 개방형 혁신 모델 ○ 영스랩(YoungS Lab)은 영종지역 거주민 또는 영종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모집한 시민참여단으로, 이날 스마트도시와 리빙랩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듣고 영종지역 교통문제의 우선순위를 부여해 보는 등 시민의 시각에서 도시문제를 해결해가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 이번에 선정된 50인의 시민참여단은 실제 사용자로서 체감하는 영종지역 교통문제를 토론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정의하는 사용자 조사(User Reseach)와 이를 통해 도출된 서비스를 실증하는 사용자체험(User Test) 등 앞으로 3개월간 영종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 시현정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시민(수요자)이 스스로 생활주변의 문제를 찾고,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해결에 참여하는 리빙랩이 행정전반에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리빙랩은 문제발굴부터 해결까지의 전 과정을 영종지역 교통서비스의 실수요자인 영종주민의 시각으로 진행하여 향후 우리시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공공사업으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관련 사진은 행사 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2. 인천시 시민과 함꼐 고민하고 시민과 함께 해결합니다(리빙랩 발대식).hwp (1)2-1. 영종교통리빙랩.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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