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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24일 (화)
인천시 ‘동북아평화번영의 중심지’를 위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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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행정】
(2019.09.29. 21:02) 
◈ 인천시 ‘동북아평화번영의 중심지’를 위한 비상
9.24(화), 남북국제분야 2030 미래이음 발표회 개최
【기획조정실 남북교류협력담당관 - 한현희 (032-440-8577)】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24일 오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남북국제 관련기관 및 민간단체,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남북국제분야 2030 미래이음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인천 남북국제분야 2030 미래이음 발표회」는 민선7기 시정운영 계획과 연계한 남북국제분야의 중장기 종합계획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향후 10년간의 인천의 남북국제분야 플랜에 대해 시 남북교류협력담당관이 발표하고, 시민제안, 건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 이 자리에서 인천시는 ‘동북아 평화번영의 중심지 인천’을 정책비전으로 설정하고 ▲ 남북교류의 전진기지, ▲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평화, ▲ 국제평화도시 위상 강화, ▲ 평화경제협력기반 구축 이라는 4대 전략과 11개 세부추진과제를 시민과 공유하였다.
 
○ 또한, 발표회 후 이종석 전(前)통일부장관을 연사로 한반도 평화경제시대의 전망과 인천의 역할을 모색해 보는‘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 기념특강’도 진행됐다.
 
○ 이용헌 남북교류협력담당관은 “이번 설명회에서 시민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2030 미래이음 계획의 핵심전략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라며, “인천이 동북아시아의 경제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평화경제의 중요지역임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평화가 무엇인지 논의하여 보다 현실성 있는 남북국제분야 사업의 실질적인 진전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붙임 「인천 남북국제분야 2030 미래이음 발표회」개요 1부.
 
 
 
※ 1. 관련 사진은 행사 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될 예정입니다.
2. 발표자료는 9. 24(화) 19시 설명회 시작 때 배포 예정입니다.
 
 
 
첨부 :
(1)2. 인천시 동북아평화번영의 중심지를 위한 비상(2030미래이음 발표).hwp
(1)2-1. 님북국제분야 2030 미래이음 발표자료.pdf
 

 
※ 원문보기
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행정】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인천경제청, 교통사고 위험 줄여 시민안전 지킨다
• 인천시 ‘동북아평화번영의 중심지’를 위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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