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이혜경)는 오는 10월 11일(금)에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마을활동가 오픈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마을활동가 오픈컨퍼런스는 인천의 마을활동가와 마을 주민, 관계자 등이 모두 모여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대규모 공론의 장으로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이번 마을활동가 오픈컨퍼런스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는 ‘인천마을 대담회’로 고병헌 교수(성공회대), 김정욱 박사(인천연구원)가 발제를 맡고 인천의 마을활동가인 김원진, 유명상, 임현진 활동가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현장의 참가자들과 함께 두루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자리를 갖는다.
○ 2부는 전철원(사회적협동조합 모씨네) 대표의 사회로 본격적인 마을활동가 대규모 공론장이 열린다. 지역별, 주제별 공론장으로 구성되며, 지역별 공론장에서는 각 지역에 대한 의제 또는 참여자 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주제별 공론장에서는 사전에 공모된 여러 주제를 펼쳐놓고 참여자들이 관심이 있는 주제에 모여 의견을 모으는 목적으로 운영한다. 이 외에도 마을활동가 합창단의 공연, 마을기반 지역 생산품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같이 열릴 예정이다.
○ 마을공동체 활동과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있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참여 신청은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의 전화(032-777-8200)와 홈페이지(http://www.incheonmaeul.org/)를 통해 가능하다.
첨부 : (1)5. 인천시 백년의 마을 사회적가치를 담다 미래를 열다(마을활동가 오픈컨퍼런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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