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부은행 신한은행에서 우리, 농협, 수협 등 확대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세외수입에 대한 시민의 납세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오는 10월 1일부터 가상계좌 납부서비스의 범위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 대상업무는 종전 상하수도요금에서 환경개선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물이용부담금 등으로 확대하고, 납부가능은행도 신한은행에서 우리, 농협, 수협 등으로 확대된다.
○ 시민들은 개별 부여된 가상계좌를 통해 세외수입 입금액의 확인이 수월해지고, 세외수입시스템에 등록된 정보와 다른 경우에는 입금이 되지 않는 등 예금 안전도 함께 도모할 수 있게 된다.
○ 인천시의 2018년도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 이용율은 58%대였으며, 이와 같은 시민반응 등을 고려하여 가상계좌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으로 납세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시민들은 4개 은행 중 납부하기 편리한 은행을 선택하여 입금처리 할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울러, 인천시는 1조6천억 원에 달하는 세외수입의 납부 편의를 위하여 이번에 참여하지 않은 은행과도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시민 편의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 정상구 세정담당관은 “가상계좌 납부 은행을 확대하는 것을 시작으로 ARS 서비스를 증설하고 있다.”며, “인천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상대적으로 은행 접근이 어려워 불편을 겪고 있는 섬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인수납시스템을 적극 도입하는 등 인천형 납부 편의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첨부 : (1)5. 인천시 세외수입 가상계좌 확대 운영한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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