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관광산업을 매개로 민관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관광 관련 21개 기관과 함께 「인천관광 협력네트워크」(이하 협력 네트워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식 : `19. 9. 30.(월) 17:00 / 엔타스 파티앤웨딩
〇 「인천관광 협력네트워크」는 6개분야(市 , 항공사·여객선사, 관광기업, 국제기구, 대학교, 유관기관) 총 21개 기관으로 구성되었다. (※ 아래표 참고)
〇 지역경제 성장 동력으로 관광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는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각 분야별 전문적인 역량 및 학식을 바탕으로 인천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〇 인천은 세계최고 수준의 공항과 항만인프라를 보유한 도시로, 방한 외래관광객의 71.4%가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입국하는 입지적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마이스, 국제기구, 복합리조트, 크루즈, 의료, 엔터테인먼트, 쇼핑, 교육 등 다양한 융복합 관광 요소가 공존하는 국제관광도시로 성장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 또한, 역사·문화지구와 연계하여 내항과 개항장 일대를 원도심 지역과 오래된 폐산업시설을 재생시켜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기도 했다.
〇 이러한 인천의 강점과 관광잠재력을 바탕으로 협력 네트워크는 각 분야별 관광에 관한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각 기관·단체 대표 및 실무협의체를 통해 전문적인 역량과 노하우 등 진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인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숙박·교통 등 관광서비스 개선, 전략적 마케팅 강화, 지식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하고자 구성 되었다.
〇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21개의 기관이 손을 맞잡은 만큼 「인천관광 협력 네트워크」가 인천관광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실무협의체를 통한 현장 전문가의 생각을 담은 관광콘텐츠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 사진은 행사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시 인터넷방송’(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4. 인천시 국제관광도시로 도약을 위해 맞손잡다(인천관광 협력 네트워크 협약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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