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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0월
  10월 20일 (일)
개항장과 내항변천, 그 역사의 속살을 파헤치다
about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개항장(開港場) 내항(內項) # 인천도시역사관
【문화】
(2019.10.20. 23:59) 
◈ 개항장과 내항변천, 그 역사의 속살을 파헤치다
인천광역시, 인천도시역사관 공동 프로그램 “내항탐사”
【도시재생건설국 재생콘텐츠과 - 김윤도 (032-458-7321)】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도시역사관은 개항장과 내항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보도답사 프로그램 “내항탐사 제2기”를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 내항탐사는 인천도시역사관 성인 보도답사 프로그램인 <도시탐사>에 인천시 원도심 재생거점인 내항과 개항장에서‘시민이 주인이 되는 내항재생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 프로그램 첫째 날 구혜림 인천시 재생콘텐츠과장이 1974년 갑문 이전과 함께 현재까지 무역항 기능을 수행하였던 인천항과 앞으로 기능이 전환될 내항 1‧8부두의 재생 배경 및 방향을 설명하였다.
 
○ 이어 인천도시역사관 배성수 관장은 “인천 항만의 변천과 공간의 변화”강의는 시민들에게 익숙한 호구포(虎口浦), 제물포(濟物浦) 등 부두의 역사와 과거 바다였던 개항장의 성장을 연대기 적으로 되짚었다.
 
○ 둘째 날 보도답사는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는 내항을 직접 들어가 경험하고, 현재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세관과 부속건물, 원형이 잘 보전되어 있는 근대문학관, 짐꾼의 애환이 서린 칠통마당 등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스토리를 해설과 함께 돌아보았다.
 
○ 탐사에 참여한 에이(A)씨(50대)는 “80년대까지 아버지가 크레인 기사로 축항에 근무하였었다. 주변을 지날 때마다 철조망 너머로 보이는 크레인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려주는 좋은 매개체였다. 이러한 내항을 직접 돌아볼 수 있어서 너무 벅찼다”고 하였고,
 
○ 연수구에 거주중인 비(B)씨는 “부산 북항에 가봐도 콘크리트 안벽(岸壁)뿐인데, 1부두에서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진 축벽과 계선주를 그대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세월은 100년이나 지났지만 어떻게 보존하느냐에 따라 과거의 기억이 소중한 유물로 남겨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아울러 인천도시역사관 관계자는 “근대 인천역사 이야기의 시작인 내항과 개항장을 역사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시민 모두가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유산으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 최태안 도시재생건설국장은 “내항탐사 등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시작한 시민참여형 내항재생 프로그램 후 수집된 시민들의 피드백을 수렴중”이라며, “내년에는 역사‧산업‧경관 등의 주제로 『시민참여 재생프로그램 시즌 2』를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시는 올해 4월 내항 상상플랫폼에서 진행한 도시재생산업박람회를 시작으로 내항해상투어, 도시‧항만재생 명사초청강연, 내항재생 계획 전시회, 내항탐사 등 각종 실험적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관련사진 별첨
 
 
첨부 :
(1)10. 개항장과 내항변천 그역사의 속살을 파헤치다(내항탐사 프로그램운영).hwp
(1)10-1. 내항탐사.zip
 

 
※ 원문보기
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개항장(開港場) 내항(內項) # 인천도시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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