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5일동안 러시아 에이전시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러시아의 2018년 기준 인구는 1억4천만의 세계 9위의 국가로 한 해 동안 의료관광 목적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러시아인은 24,859명이고, 그중, 인천에 방문하는 의료관광 방문객은 2,157명으로 8.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에 방문하는 의료관광객 중에서도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최근에 의료관광 방문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국가이다.
○ 이에 시와 관광공사는 러시아 팸투어 참가자들을 우수한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8개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팸투어와 의료체험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선보이고 체험함으로써 인천을 방문한 러시아 에이전시들이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 박규웅 인천시 건강체육국장은 “러시아는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있는 국가로 인천에 방문하는 방문자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이번 팸투어를 통해 더 많은 러시아 환자가 인천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8개 의료기관은 인천시의 대표적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으로써, 팸투어를 통해 우리시의 특화된 우수 의료기술과 다양한 콘텐츠로 환자 유치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8개 의료기관 : 가천대 길병원, 국제성모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부평힘찬병원, 인천성모병원, 인하대학교병원, 한길안과병원
※ 관련사진은 행사 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6. 인천시 러시아 에이전시 초청 팸투어.hwp (1)6-1. 러시아 의료관광 사진자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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