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10월 22일(수)부터 10월 30일(수)까지 7일간에 걸쳐서 중국 의료관광객을 위한 의료기관별 릴레이 메디컬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릴레이 메디컬 무료체험에 참가한 의료기관은 2019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참여 중인 나은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부평힘찬병원, 한길안과병원, 구월동오라클피부과의원과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이 참여하여 질환별 의료 진료 상담과 무료체험을 실시하여 의료기관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키고자 하였다.
○ 인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의료관광홍보관’은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터미널과 인천항에서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바디, 혈압 체크 등 간단한 처치 중심의 상담 등을 통하여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들과 함께 년 1회 이상 메디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 이번 행사의 세부 일정으로는 ▶ 10월 22일(화) 구월동오라클피부과의원 피부질환 및 피부성형 무료체험과 상담 (대표원장 : 박성민 진료) ▶ 10월 23일(수) 나사렛국제병원 혈관나이검사 무료체험과 종합건강검진 상담 ▶ 10월 24일(목) 나은병원 동맥경화검사 무료체험과 상담 ▶ 10월 26일(토)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혈관나이 측정 검사와 상담 ▶ 10월 28일(월)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심혈관 패키지 무료체험과 상담 ▶ 10월 29일(화) 부평힘찬병원 인공관절질환 체험 및 상담 ▶ 10월 30일(수) 한길안과병원 안과질환 검진 체험과 시력교정 등의 상담을 실시한다.
○ 박규웅 시 건강체육국장은 “중국 의료 관광객의 질환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무료체험과 상담을 통해 의료기관별 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체험토록 하여 의료관광 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 관련사진 별첨
첨부 : (1)4. 인천시 중국 의료관광객 릴레이 메디컬 무료체험 실시.hwp (1)4-1. 중국 의료관광객 릴레이 무료체험 사진.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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