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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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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김장철 성수식품 제조·가공 업소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김장철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하는 고춧가루, 젓갈류, 다진 마늘 등을 제조·가공하는 관내 5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무신고 업소에서 제조한 불량 원재료 사용,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 사용, 원료보관실·재료가공실·포장실 등 청결 상태, 냉동·냉장실 정상적 작동 운영 상태, 식품 보관 기준 준수 등 식품제조·가공 공정과 아울러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 또한, 이들 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중 위해 우려가 있는 제품에 대하여는 단속 현장에서 수거하여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 이번 단속에 앞서 인천시 특사경에서는 시중 대형 식자재 마트 및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고춧가루 9점을 수거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곰팡이수, 타르색소 등 안전성 검사를 의뢰하였다.
○ 송영관 특별사법경찰과장은 “위반행위 적발 시 부적합 제품은 압류·폐기하고 위반자에 대하여는 입건 수사 후 검찰에 사건 송치하고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하는 등 관련 법규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며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 (1)9. 인천시특사경 김장철 성수식품 제조 가공업소 집중 단속.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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