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건전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10월에 각계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식생활교육위원회 위원을 재구성하여 식생활교육 정책의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구성된 위원으로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소비자 단체, 식품영양 분야 교수, 식생활과 건강 관련 의사,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노력하는 시민단체, 식품가공 학자 등 관련 외부전문가 7명으로 구성하였고, 위원들과 행정기관 간의 협력관계 구축 및 협업을 위한 가교 역할뿐만 아니라 정책방향 모색, 다양한 사업 발굴, 사업성 평가 등 정책적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 식생활교육위원회의 기능으로는 잘못된 식생활ㆍ식습관으로 생활습관병 증가 등 사전적ㆍ근본적 대응, 체험 기회 확대, 전통 식문화 확산, 로컬푸드 등 지역실정에 맞는 다각적인 식생활 교육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 소비저변 확대 등 식생활교육 정책성과 제고에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다
○ 또한, 영유아부터 고령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주체별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식생활교육 확산 유도로 지속가능한 소비를 위한 체계적인 식생활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식생활교육위원들과 함께 시민 먹거리의 올바른 식생활 정보가 학교와 가정, 지역 등의 다양한 체계를 통해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과 농업ㆍ농촌의 가치에 시민의식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 (1)3. 인천시 지역실정에 맞는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 활성화 강화한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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