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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1월
  11월 19일 (화)
▪ “지역사회 공헌, 내년에 확대 추진된다”
about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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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2019.11.20. 19:17)  █
◈ “지역사회 공헌, 내년에 확대 추진된다”
행복한 공부방·사랑의 연탄나눔 사업 참여 기업·기부금액 확대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사업본부 투자유치기획과 - 김성환 (032-453-7305)】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입주기업들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펼치고 있는 ‘행복한 공부방’과 ‘사랑의 연탄 나눔’ 사업이 내년도에 확대 추진된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행복한 공부방에 대해 참여기업 수를 10여개사로 확대하는 한편 사랑의 연탄 나눔도 참여기업 수와 기부금액을 늘리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 지난 2017년부터 경제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입주기업 간에 3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추진돼 온 행복한 공부방은 인천시 원도심 내 취약계층 아동세대에게 공부방을 만들어주고 교육 기자재 등을 제공해주는 것으로 사업에 참여한 입주기업은 대상아동 세대와 1대1로 매칭돼 후원세대 당 5백만원(기업당 2회 1천만원)을 지원한다.
 
○ 행복한 공부방 사업은 지난해까지 추진된 ‘시즌1’에 이어 현재 ‘시즌2’가 진행 중이며 각 시즌별 참여기업은 각 5개 기업이다. 경제청은 내년 ‘시즌3’에 참여할 기업을 10여개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즌1’참여기업 :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이센스, 한국미쓰비씨엘리베이터, 얀센백신, 캠시스
※ ‘시즌2’참여기업 :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이센스, 한국미쓰비씨엘리베이터, 얀센백신, 이너트론
 
 
 
○ 경제청은 또 ‘인천연탄은행’ 및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주기업의 자율모금 형태로 된 연탄기부 사업으로 매년 경제청과 입주기업 직원들이 직접 연탄배달을 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사업에 대해서도 기부금액과 참여기업을 늘릴 계획이다.
 
○ 김세준 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입주기업들의 참여확대를 이끌기 위한 활성화 계획을 최근 수립했으며 3회 이상 행복한 공부방 사업에 참여한 기업이거나 일정 금액 이상 연탄을 기부한 기업에는 사회공헌기업 인증 현판 및 경제청장 명의 감사패 제공 등으로 고마움을 표시할 계획”이라며 “내부적으로도 직원 급여 나눔 참여 및 연탄 나눔 행사 참가자 확대를 통한 재원 마련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 :
191119 보도자료(IFEZ 지역사회 공헌 내년에 확대 추진).hwp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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