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1월 23일(토) 인천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온 세상과 통하는 온통 다문화가족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개회식에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개회선언에 이어, 다문화어린이합창단, 각계 내빈과 함께 “합창”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함께하는 다문화세상을 만들어가자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 이어 지난 4월 18일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우수사례 심사결과 선정된 우수기관 시상과 다문화가족(결혼이민자, 남편, 자녀)이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발표해 인천시민으로서 포부와 자긍심을 한껏 뽐낸다.
○ 마지막으로 11개팀의 축하공연, 다양한 국가별 체험부스(13개)와 프리마켓(10개)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가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족은 물론, 시민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체험하게 하여 참여하는 가족들에게 즐거운 한 때와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정인숙 가족다문화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꿈과 희망을 갖고 인천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행사포스터 1부.
첨부 : (1)5. 인천시 행복한 다문화가족, 하나되는 다문화세상.hwp (1)5-1. 온통 다문화가족축제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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