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 및 산하 공공기관은 11월 21일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이병래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인천시 산하 13개 공공기관장이 참여해 ‘장애인고용 활성화를 위한 발달장애인 직업훈련과 고용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의 주요내용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인천시 및 산하 기관간 장애인고용증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와 관련해 정보공유 및 서비스 지원, 발달장애인 등을 위한 적합 직무 발굴, 직업훈련 실시 등으로 고용창출 및 고용률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인천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과 관련 내년 장애인공공일자리사업으로 복지일자리와 일반형일자리,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사업,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 지원 등에 119억 4,200만원을 지원하여 778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장애인단체와의 민관협업으로 민간기업 장애인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등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련 사진은 행사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시 인터넷방송’(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4.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과 장애인고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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