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12월 14일(토)에 창의융합활동 「팅커링: 낙서로봇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팅커링(Tinkering)이란 창의력을 향상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학습 방법으로, 주변에 있는 다양한 재료와 도구들을 활용해 물건을 만들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개선하는 활동이다.
○ 「팅커링: 낙서로봇 만들기」행사는 대상별로 초등 3~4학년은 오후 3시, 초등 5~6학년 대상으로 오후 4시에 운영되며, 김포 마을공동체사업으로 선정된 내일제작소 김지애 대표가 진행한다. 오는 25일(월) 10시부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 추한석 미추홀도서관장은 “팅커링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수립, 실행, 반복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michuhol) 또는 전화(☎440-6667)로 문의하면 된다.
첨부 : (1)6. 미추홀도서관 팅커링 낙서로봇 만들기 체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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