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재경 인천향우회 민만기 인천향우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 명이 11월 25일 고향인 인천을 방문하여 시민과의 소통과 협치로 만들어가는 인천의 희망찬 여정을 함께 하였다고 밝혔다.
○ 특별히 정책기획관의 발표로 진행된 시정 설명을 통해 민선7기 그동안의 시정성과와 발전방향에 대해 듣고 향후 인천시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각자 타지에 자리 잡고 살아가지만 마음 한 자락은 늘 이곳 인천에 두고 계시고, 항상 고향 발전을 위해 애써주셨던 여러분들의 땀과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 인천이 눈부신 번영을 이룰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인천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우리 인천을 항상 자랑스러운 고향, 언제라도 돌아가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 오찬 후 향우회 회원들은 무의도를 방문해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회원 간 우정을 나누며, 화합 단결하는 친목의 시간을 가진 뒤 내년 고향나들이를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 관련 사진은 행사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시 인터넷방송’(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4. 인천시 인천향우회 고향방문 맞아 인천미래비전 공유의 시간 마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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