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1월 26일 세종시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인천시의‘사람잇고 미래잇다, 3801 인사혁신’사례가 대통령상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인사혁신 우수사례의 발굴·공유·확산을 위해 실시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 및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례를 공모하여 전문가 심사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개 지방자치단체가 발표했다.
◦ 인천시는 박남춘 시장과 함께 전직원 워크숍, 인사혁신TF 운영, 분야별 의견수렴 등 인천시 전직원 3,800명이 소통하며 만들어낸 민선7기 인사혁신안의 추진성과를 발표했다.
◦ 특히, 역량 있는 관리자 선발을 위한 다각도 승진심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의사결정을 하는 공감인사협의회 운영, 기피․현안업무 공모제, 공직자 아카데미 운영 등이 호평을 받아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번 수상은 민선7기의 ‘직원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원칙이 바로선 공정한 인사’에 대한 인사혁신을 추진하여 달성한 성과로서 인사분야에서는 최초의 수상으로 그 의미가 뜻깊다.
◦ 정명자 인사과장은 “자발적으로 열심히 일하고, 성과 낸 사람이 우대받는 공정한 인사를 통해 인천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관련사진 별첨
첨부 : (2)1. 인천시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hwp (2)1-1. 인사혁신 대통령상 수상사진.jpg 경진대회 사진(추가).zip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