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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2월
  12월 1일 (일)
에이아이(AI)로 대중교통을 보다 스마트하게
about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2019.12.02. 11:01) 
◈ 에이아이(AI)로 대중교통을 보다 스마트하게
인천시, 부르면 달려오는 버스 서비스(I-MOD) 시범 실시
【기획조정실 스마트도시담당관 - 김미혜 (032-440-8922)】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승객이 요청하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른 버스경로가 생성되는 “부르면 달려오는 아이-모드(I-MoD)* 버스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
* 아이-모드[(I-MoD)(Incheon Mobility on Demand)] :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실시간 수요에 맞추어 운행
 
□ 아이-모드(I-MoD)서비스란 인천시가 새로운 아이디어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자 현대자동차(주) 컨소시엄과 함께 ‘국토교통부 2019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실증은 아이-모드(I-MoD)(버스)와 아이-제트[I-ZET(전동킥보드)] 서비스로 진행된다.
 
□ 아이-모드(I-MoD)(버스) 서비스는 앱을 통해 버스를 부르면 버스정류장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교통수요에 맞춰 버스 경로가 생성되는 서비스로 영종국제도시에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2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 한편 이를 위해 인천시는 ‘영종국제도시 내 주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버스) 운송사업자로 ㈜월드관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사업은 인천시 홈페이지 등 공개적인 모집절차를 통해 접수된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평가 등 행정절차를 걸쳐 최종 운송사업자를 선정했으며, 수송시설 확인 등을 통해 12월 1일부터 영종국제도시 내 대중교통 취약지역(중산동, 운남동, 운북동, 을왕동, 남북동, 운서동 일대)에서 운송개시 했다.
 
◦ 수요응답형 교통수단(버스)운송사업자는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이용자 사전예약 및 실시간 예약요청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여 여객을 운송하게 된다.
 
□ 영종국제도시(115.4㎢ 면적)는 인천광역시 전체면적(1,062㎢) 대비 10.8% 비중의 넓은 지역으로 현재 인천시내버스 22개 노선 193대, 중구 공영버스 7개 노선 9대 버스를 운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매년 실시하는 대중교통현황 조사결과 덕교동(2.93㎢)을 제외한 영종국제도시(112.5㎢) 전 지역이 대중교통 취약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는 지역이다.
 
□ 이번 사업은 승차수요가 있는 정류소를 거점으로 노선을 실시간 생성·수정 운행하는「수요응답형 교통수단(버스) 운송사업」을 통해 정시성 확보와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교통약자 이용객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현재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구간(노선)상의 정류소를 정기적으로 운행하여 실시간 수요 대응 및 배차간격 단축에 한계가 있는 반면 수요응답형 버스는 기존 정류소를 이용하여 실시간 수요기반 노선 생성·운행하므로 수요에 따른 탄력적인 배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이번 시범사업 기간에는 쏠라티(16인승) 중형버스 운행으로 운행유지 비용이 효율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운전기사 16명을 배치하여 4개조로 새벽 4시부터 24시까지 교대근무하며 운임요금은 시내버스 카드 요금기준 1,250원으로 운행하게 된다.
 
□ 2009년부터 인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버스 준공영제 표준운송원가 비용 증가로 市 재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을 고려할 때 수요응답형 교통수단(버스)이 가뭄에 단비와 같은 마중물 역할로 주민이용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용자는 스마트폰 앱 ‘아이-모드(I-MoD)’를 통해 목적지를 설정하고 버스 도착시간에 맞춰 가까운 버스정류장에서 아이-모드(I-MoD) 버스를 이용한다. 버스는 모든 정류장을 거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AI 알고리즘을 통해 가장 빠른 경로로 이동하고 이동 경로중 다른 이용승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 동승한다.
 
□ 또한, 정류장에서 집 앞까지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아이-제트[I-ZET(전동킥보드)] 서비스도 시행중에 있어 아이-모드(I-MoD)(버스)와 함께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 아이-제트[I-ZET(전동킥보드)]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운전면허증을 등록하고 전동킥보드에 부착된 큐알(QR)코드를 찍어 이용한 후 반납하는 서비스로 이미 2019년 11월부터 운서동에서 서비스되어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20년 1월까지 3개월간 실증한다.
 
□ 아이-모드(I-MoD) 서비스는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이용승객의 요청에 따라 고정된 노선 없이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운행하는 새로운 대중교통 서비스로 시민편의 증진, 재정부담 완화, 지역활성화, 에너지 감축도 기대된다.
 
□ 이번 실증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한 성과 및 효과분석으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실증에 선정된 6개 지자체중 1∼2곳을 선정하여 사업비를 지원하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 사업에 도전한다.
 
□ 노광일 버스정책과장은 “영종국제도시 내 최초 신교통수단 시범사업인 수요응답형 버스운송사업을 모델링하여 인천시가 미래 스마트시티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시현정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이번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실증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시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자료> 1. 관련사진 1부.
2. 리후렛 1부.
 
 
 
 
첨부 :
(1)6. 인천시 부르면 달려오는 버스 서비스 시범실시.hwp
(1)6-I. 버스서비스 시범사업(i-MOD) 리플렛.pdf
 

 
※ 원문보기
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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